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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가영 캐스터

[날씨] 미세먼지 중국발 스모그 추가 유입…영동 낮부터 비

[날씨] 미세먼지 중국발 스모그 추가 유입…영동 낮부터 비
입력 2018-11-05 22:40 | 수정 2018-11-05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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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

    [허구연/해설위원]
    (한국 시리즈가 늦어져 걱정이 많았는데요?)
    "어제오늘은 11월치고는 날이 따뜻해서 야구하기 백 점입니다. 햄스트링같은 부상이 추우면 많이 오거든요."
    (날씨가 어느 정도의 영향을 미치나요?)
    "그날의 습도, 풍속, 공기 압력에 따라서 공의 회전이 달라집니다."

    [강윤이/SK 와이번스 치어리더]
    "날씨가 많이 풀린 것 같아서 핫팩 없이 가볍게 응원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너무 좋고요."

    ◀ 캐스터 ▶

    한국 시리즈 우승을 향한 양팀 선수들과 관중들의 열기는 그 어느 때보다도 뜨겁습니다.

    중 후반에는 날이 더 차가워지겠습니다.

    미세먼지가 내일(6일)로 나흘째로 접어들겠습니다.

    오늘 중국발 스모그가 추가로 또 유입됐기 때문인데요.

    모레까지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내일 영동 지방으로는 비가 낮부터 오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 8도, 낮 기온은 대부분 15도를 웃돌겠습니다.

    남부 지방 대체로 맑겠고요, 낮 기온이 20도 가까이 오르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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