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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짜릿한 역전승 '16강 불씨 살렸다'

짜릿한 역전승 '16강 불씨 살렸다'
입력 2018-11-07 20:45 | 수정 2018-11-07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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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챔피언스리그 탈락 위기에 몰린 토트넘과 교체 논란으로 마음고생을 했던 손흥민.

    모두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을까요?

    ◀ 영상 ▶

    경기 시작 1분 만에 선제골을 내 준 토트넘.

    패하면 사실상 16강행은 좌절되는데요…

    반격에 나서보지만 상대 골키퍼의 야신급 선방!

    그럼 해결사는 누구? 네, 역시 케인이죠.

    후반 33분 터진 만회골!

    그리고 10분 뒤 헤딩슛! 이게…들어갔어요.

    수비수 맞고 굴절됐군요.

    극적인 역전승으로 16강 불씨를 살린 토트넘.

    한편, 선발로 나선 손흥민 선수는 75분을 뛰었지만 몸이 조금 무거워보였는데요.

    앞으로 조금씩 나아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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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엔 같은 조의 바르샤와 인터밀란입니다.

    후반 38분, 말콤의 왼발슛~! 들어갑니다.

    승기를 잡은 바르셀로나.

    하지만, 4분 만에 이카르디가 균형을 맞춥니다.

    결국, 1-1 무승부.

    2위 인터밀란과 3위 토트넘의 승점은 3점차.

    16강 진출팀, 아직 모르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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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즈베즈다는 홈에서 대어를 낚았습니다.

    리버풀을 상대로 '깜짝' 선제골!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7분 뒤, 중거리슛~!

    와, 엄청난 골이 터집니다.

    파브코프의 연속골!

    세르비아팀 최초의 챔피언스리그 승리!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무패 팀을 꺾었으니 난리 날 만하죠.

    반면 리버풀은 클롭 감독 표정에서 패배의 충격이 고스란히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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