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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박재훈

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8-11-08 20:00 | 수정 2018-11-08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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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아기 키우는 부모들 사이에선 오늘(8일) 이게 가장 큰 뉴스입니다.

    생후 4주 이내 영아가 첫 접종하는 결핵 예방 경피용 백신에서 독극물 성분이죠, '비소'가 검출됐습니다.

    ◀ 앵커 ▶

    식약처가 급히 회수 조치를 내렸지만 이미 12만 명에 이르는 아기들이 이 백신을 맞았을 걸로 보인다고 해요.

    ◀ 앵커 ▶

    네, 일단 주사 허용량에 비해서 비소량이 많지 않고 며칠 지나면 몸에서 빠져나가기 때문에 문제없을 거란 게 보건당국 입장이지만요.

    엄마 아빠들 마음이 그렇지 않죠?

    ◀ 앵커 ▶

    그렇습니다.

    이 백신의 원산지 일본도 지금 발칵 뒤집혔다고 하는데요.

    과연 문제가 없는지, 왜 이렇게 늑장대응인지 다각도로 살펴보겠습니다.

    ◀ 앵커 ▶

    체포된 양진호 회장, 또 놀랄만한 뉴스가 터져 나왔습니다.

    직원들 휴대전화에 몰래 도청 앱을 심어서 통화, 문자, 심지어 사진까지 들여다보고 있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 앵커 ▶

    증언에 따르면 이게 다가 아닙니다.

    원격으로 전화기의 녹음과 카메라 기능을 켜면 누굴 만나서 무슨 말을 하는지, 어디에 있는지가 낱낱이 보인다는 건데요.

    ◀ 앵커 ▶

    정말 끝이 어딘지 알 수 없는 양진호 회장, 이 와중에 회사를 헐값에 내놨다는 단독 보도까지 준비돼 있습니다.

    ◀ 앵커 ▶

    나라 땅을 내 땅처럼 이리 굴리고 저리 굴리는 파렴치 행각을 연속 보도해드리고 있는데요.

    밭농사 짓겠다고 싸게 받아놓고 말들이 뛰어노는 목장으로 둔갑시킨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 앵커 ▶

    캠코에서는 대책 세우겠다, 이런 일 없도록 하겠다고 하는데 현장에선 코웃음 치고 있다고 합니다.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 앵커 ▶

    뉴스 하러 갈까요?

    ◀ 앵커 ▶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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