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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정규묵

호날두 '원더골'…무리뉴 '도발 세리머니'

호날두 '원더골'…무리뉴 '도발 세리머니'
입력 2018-11-08 20:45 | 수정 2018-11-08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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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호날두의 과거와 현재 소속팀이 맞붙었습니다.

    맨유와 유벤투스, 과연 그 승자는 누구였을까요?

    ◀ 리포트 ▶

    몇 차례 골대를 맞추며 아쉬움을 남긴 유벤투스입니다.

    후반 20분. 후방에서 넘어온 공을 호날두 발리슛… 엄청난 골이 터집니다.

    복근 왜 보여주는지 모르겠지만 자랑할 만 합니다.

    쉽지 않은 슛인데. 역시 호날두죠.

    이대로 끝나나싶었는데 종료 4분 전 맨유 프리킥 찬스.

    마타… 들어갔어요. 그림 같은 동점골 교체작전 성공인데요.

    여기에 후반 45분 맨유 측면 프리킥 들어갔습니다.

    역전골이 터집니다.

    누구 골인가요.

    맞고 맞고 자책골이군요.

    결국 맨유가 2대1 역전승

    무리뉴 감독, 유벤투스 관중들을 도발하는데요.

    유벤투스 선수들 항의를 받고 결국 경기장을 빠져나갔습니다.

    [무리뉴]
    "90분동안 그들에게 모욕을 당했습니다. 내 행동이 그들을 자극하지는 않았다고 봅니다."

    역시 성격있으세요.

    이번엔 레알 마드리드와 플젠의 경기

    벤제마 치고 가다가 한 번 접고 또 한 번 접고 슛 들어갑니다.

    아 잘 접는데요.

    레알 마드리드도 5대0 승리를 거두고 조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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