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 앵커 ▶

김수현 신임 청와대정책실장은 경제부총리를 사령탑으로 하나의 팀으로서 일하겠다며 더 이상 투톱 같은 말이 나오지 않도록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의 경제 정책 기조는 수정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정부가 지난 9월 평양 정상회담 당시 북측에 송이버섯 선물에 대한 답례로 제주 감귤 200톤을 북한에 보냈습니다.

일각에서 제기된 대북 제재 저촉 여부에 대해 정부 관계자는 농산물은 금수품목에 포함되지 않는데다 영리적 목적도 아니라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배임 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됐다 간암판정 받고 7년째 병보석 중인 태광그룹 이호진 전 회장이 매일 음주에 쇼핑, 영화 관람 등 자유로운 생활을 하고 있다고 최측근이 폭로했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만취한 운전자가 몰던 차량에 치여 뇌사상태에 빠졌다 숨진 윤창호 씨의 영결식이 가족과 친구들의 오열 속에 엄수됐습니다.

20대 가해 운전자는 구속됐습니다.

휴일인 오늘(11일) 미세먼지 탓에 서울의 가시거리는 3km에 불과했습니다.

초미세먼지도 나쁨 수준이었는데 추위가 오기 전까지 미세먼지는 계속될 전망입니다.

이용자들의 선택에 중요한 기준이 되는 유튜브의 조회 수와 구독자 수가 조작 가능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돈을 받고 조회 수를 높여주는 대행업체도 성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