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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톱플레이] "덩크가 제일 쉬웠어요"…대학 무대가 좁다 外

[톱플레이] "덩크가 제일 쉬웠어요"…대학 무대가 좁다 外
입력 2018-11-15 20:48 | 수정 2018-11-15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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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미국 대학농구에서 나온 환상적인 덩크슛 퍼레이드로 오늘(15일)의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미국 듀크대의 1학년 자이온 윌리엄슨.

    몸매가 덩크 잘하려나요?

    그런데 보기와는 달라요.

    이건 맛보기입니다.

    패스 받고, 원핸드 슬램!

    공이 어디까지 따라가나요.

    어마어마하죠.

    이번 경기 21점 중 덩크로만 열두 점.

    그중에 최고의 장면을 소개합니다.

    높이 올려 주고, 그대로 투 핸드 앨리웁!

    머리는 림 위까지, 보세요 링 위까지 올라가죠.

    골대가 부서져라 내리꽂습니다.

    프로 데뷔가 내년 가을부턴 데요.

    벌써부터 대학 무대가 좁아 보이네요.

    ==============================

    17세 이하 여자 축구 월드컵 독일과 북한전입니다.

    후반 39분 독일의 소피인데요.

    수비 한 명 제지고 그대로 찍어 찼어요.

    오른발 골망을 가릅니다.

    이 선수 올해 열여섯이라는데요.

    믿겨지십니까?

    ==============================

    "수험생 여러분…"

    "화이팅"

    아니, 저기, 여보세요, 이게 누군가요?

    맨체스터 시티의 베르나르두 실바가 오늘 수능을 치른 한국 수험생들에게 특별 응원 영상.

    토트넘과 아우크스부르크에서도 응원메시지를 보내왔습니다.

    글로벌 마케팅의 일환이라고 해도 이 영상으로 더 힘을 낸 분들이 많았으면 좋겠네요.

    수험생 여러분 애쓰셨습니다.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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