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 앵커 ▶

11월 20일(화)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파주 마디편한 병원에서 피해 환자가 또 나왔습니다.

◀ 앵커 ▶

척추디스크 사고로 장애판정을 앞두고 있는데 역시 의료기기 영업사원이 대리 집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해당 병원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앵커 ▶

사상 초유의 법관 탄핵 촉구 결의에 민주당과 정의당이 국회 발의에 착수했습니다.

아직 당론을 정하지 않은 야당 의원들 입장을 MBC가 전수 조사했습니다.

법관 탄핵을 최초로 주장했던 박주민 의원도 연결해 과반 통과 가능성을 전망합니다.

◀ 앵커 ▶

형제가 나란히 동시에 한 대학교에 교수로 임용됐는데 과정이 석연치 않습니다.

연구 실적과 강의 경험이 전혀 없었고 심지어 석사학위도 없었는데 최고 점수를 받았습니다.

유독 이 형제에게 관대했던 대학의 임용 과정 어이없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 앵커 ▶

이른바 여친 인증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생활 침해 불법 촬영물이 올라오고 있는 일베 사이트의 서버에 대해 경찰이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을 처벌하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현재 13만 명이 참여했습니다.

◀ 앵커 ▶

만취한 대학생이 렌터카를 몰다 사고를 내 학교 친구 3명이 숨졌습니다.

이른바 카셰어링 앱을 이용하면 만취한 상태에서도 손쉽게 차를 빌릴 수 있어서 음주운전 참사를 막지 못했습니다.

◀ 앵커 ▶

북한이 오늘 오전 3시를 기해 비무장지대 GP 10곳을 동시에 폭파했습니다.

남북은 이달 말까지 20개의 감시초소를 모두 철거하고 다음 달에 상호 검증할 예정입니다.

◀ 앵커 ▶

멀리 떨어진 고객의 콜까지 잡기 위해 대당 100만 원씩 하는 킥보드를 타는 대리기사들이 늘고 있습니다.

위험을 감수할 수밖에 없는 기사들의 애환을 취재했습니다.

뉴스데스크 지금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