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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여자 골프 '별들의 전쟁'…올해의 승자는?

여자 골프 '별들의 전쟁'…올해의 승자는?
입력 2018-11-22 20:45 | 수정 2018-11-22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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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팀 LPGA와 팀 KLPGA가 맞붙는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이 내일 개막합니다.

    한국이 자랑하는 골프 여제들, 만나보시죠.

    ◀ 영상 ▶

    해외파와 국내파의 자존심 대결 챔피언스트로피.

    시즌 내내 치열한 경쟁을 펼친 선수들이 한 팀으로 추억을 쌓을 수 특별한 기회죠.

    [박인비]
    "정말 화합의 장이 돼서, LPGA KLPGA선수들 그동안 경험해보지 못한 것들을 경험했으면…"

    선수들도 이렇게 모이기 정말 힘든데, 바라만 봐도 그냥 좋은가 봅니다.

    평소 보기 힘든 그린 밖 선수들 모습에 지나가던 팬들 반응도 뜨겁고요.

    프로필 촬영 땐 숨겨놓은 끼를 발휘하기도 했는데요.

    훈수도 빠지지 않는군요.

    [다니엘 강]
    "과감하게 좀 해"

    사흘 동안 경기 방식이 매일 바뀌는데요.

    내일 첫날은 포볼 매치 어떤 방식인지 이승현 선수 통해 들어보시죠.

    [이승현]
    "각각의 볼을 치면서 둘 중에 좋은 스코어를 택해서 스코어를 매기는 방식인데요. 한 사람이 과감하게 공략하면 한 사람은 안전하게 공략해서…"

    첫날부터 '골프여제' 박인비와 KLPGA 대상을 차지한 '겁없는 10대' 최혜진의 맞대결 등 빅매치가 풍성한데요.

    내일 MBC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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