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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톱플레이] 세기의 대결…"100억 원은 내 거야!" 外

[톱플레이] 세기의 대결…"100억 원은 내 거야!" 外
입력 2018-11-24 20:40 | 수정 2018-11-24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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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골프 1경기에 상금 100억 원.

    타이거 우즈와 필 미컬슨, 세기의 대결 승자는 누구였을까요?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리포트 ▶

    PGA투어 최고 라이벌전이죠.

    16번 홀까지는 필 미컬슨이 한 홀을 앞서 가는데요.

    17번 홀 우즈 칩샷이 들어갑니다.

    승부 원점.

    오랜만에 어퍼컷 세리머니.

    결국, 연장전으로 갑니다.

    연장 4번째 홀에 가서야 승부가 가려지는데요.

    과연 어떻게 진행이 될까요.

    미컬슨 들어가면 이기는데.

    버디 퍼팅 들어갑니다.

    100억 원의 주인공은 미컬슨이었습니다.

    ==============================

    점수는 1점차.

    9초를 남기고 반칙을 얻어낸 DB.

    자유투 1구 안 들어가죠.

    이상범 감독도 웃고요.

    2구째는 어떻게 될까요?

    안 들어갔는데요, 여기서 미리 움직였나요?

    다시 한 번 던지는데 여기서 또 안 들어갑니다.

    리바운드 잡았는데…라인을 밟고 마는군요.

    이렇게 안 풀릴 수가 있을까요.

    반칙 작전으로 얻은 자유투 또 안 들어가요.

    이제 1.5초.

    이번엔 넣지 말라고 사인이 들어가고요.

    2구…안 들어가고, 경기는 그대로 끝이 납니다.

    삼성 7연패, 이상민 감독 어쩝니까.

    ==============================

    J리그 감바 오사카의 경기입니다.

    전반 10분.

    황의조 스루패스.

    감바의 선제골이 나옵니다.

    골은 없었지만 7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역시 대세는 대세군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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