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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야구대표팀 '전임 감독제' 유지…1월까지 감독 선임 外

야구대표팀 '전임 감독제' 유지…1월까지 감독 선임 外
입력 2018-11-27 20:48 | 수정 2018-11-27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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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선동열 감독의 전격 사퇴 이후 존폐 논란까지 일었던 야구대표팀 전임 감독제.

    KBO는 일단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14일 선동열 감독이 사퇴한 뒤 뚜렷한 대책이 없던 상태였죠.

    2020년 도쿄 올림픽까지 전임감독제 유지, 내년 1월까지 신임 감독 선임으로 KBO가 결정을 내렸습니다.

    기술위원회도 부활시켜 여기서 감독과 선수를 선발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대표팀 감독이 국정감사까지 받았고 정운찬 총재가 전임감독제에 회의적인 입장을 밝혔었는데 후임 감독 선임이 순탄할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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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가 외국인 타자 토미 조셉을 영입합니다.

    계약서에 사인만 남겨두고 있다는데요.

    이 선수는 필라델피아 시절, 삼성에서 뛴 다린 러프를 밀어내고 2년 연속 20홈런도 기록했던 장타자입니다.

    27살에 1루수. 매력적이죠?

    주장 김현수 선수의 1루 알바도 이제 끝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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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월 승부조작 제안을 신고했던 두산의 이영하 선수.

    KBO로부터 포상금 5천만 원을 받게 됐습니다.

    포상금 액수를 놓고 고민이 많았다는데요.

    이영하 선수의 올해 연봉이 4,200만 원.

    '의미 있는 포상'을 위해 이보다 많은 액수로 정했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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