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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8-12-03 20:01 | 수정 2018-12-03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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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12월 3일(월)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검찰이 사법농단 연루 혐의로 박병대, 고영한 전 대법관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 앵커 ▶

    전직 대법관 영장은 헌정 사상 초유의 일입니다.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강제징용 관련 일본 전범기업 측 대리인인 김앤장 변호사를 직접 접촉한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 앵커 ▶

    고 장자연 씨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권재진 전 법무장관을 조만간 조사할 예정입니다.

    권 전 장관은 현직 고검장 시절에 장 씨와 술자리에 동석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 앵커 ▶

    간판을 바꾼 국군 기무사가 군 통신망을 교체하면서 수백만 원짜리 의류관리기와 산소관리기 등을 받아챙긴 혐의를 확인됐습니다.

    최신 노트북 수십 대도 나눠 가지는 등 마치 혼수 목록 같은 뒷돈 리스트를 단독 보도합니다.

    ◀ 앵커 ▶

    청와대 특별감찰반 비위 의혹과 관련해 조국 민정수석을 경질하라는 야당 요구가 거셉니다.

    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야당의 요구가 정치적이라고 일축하면서 여당은 다시 조국 지키기에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 앵커 ▶

    대통령 전 부인 보이스피싱에 속아 거액을 송금했던 윤장현 전 광주시장이 사기 용의자 자녀 채용에까지 관여한 사실이 새롭게 드러났습니다.

    무엇 때문에 이렇게까지 편의를 봐줬는지 커지는 의혹들을 취재했습니다.

    ◀ 앵커 ▶

    문재인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 답방이 이루어지면 전해달라고 한 트럼프 대통령의 메시지를 공개했습니다.

    김 위원장 답방에 대해 이견이 전해는 없다는 점을 강조하며 한미 간 불협화음 논란을 차단했습니다.

    ◀ 앵커 ▶

    강동구간이 확장된 서울 지하철 9호선에는 출근 첫날인 오늘 1만여 명이 더 몰리면서 예상대로 극심한 혼잡을 빚었습니다.

    뉴스데스크 바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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