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MVP '말컹' 감독상 '봉동 이장'
MVP '말컹' 감독상 '봉동 이장'
입력
2018-12-03 20:43
|
수정 2018-12-03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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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월요일 밤 스포츠뉴스입니다.
올 시즌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 경남의 말컹 선수가 MVP에 선정됐습니다.
◀ 영상 ▶
1년에 한번 뿐인 시상식.
선수들 잔뜩 멋을 내고 왔네요.
손하트 날리고…하이파이브에…셀카까지…
팬들도 즐거워하죠?
이제 시상식장으로 들어가 볼까요?
먼저 k리그 2 MVP에 광주의 나상호 선수.
그리고 K리그 1 MVP는…
그렇죠…예상대로 경남의 말컹입니다.
지난 시즌엔 K리그 2 득점왕, 올 시즌엔 26골로 K리그 1 득점왕.
충분히 받을만 하죠? 감격의 눈물도 흘리네요.
[말컹/경남 FC]
"여기까지 오는 게 힘들었지만 이런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거란 믿음을 가지고 노력해온 덕분에 이 상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생애 한번 뿐인 신인상은 울산 한승규 선수에게 주어졌고 감독상은 떠나는 봉동 이장, 전북 최강희 감독에게 돌아갔습니다.
K리그 1 베스트 11에는 이용과 말컹 등 1·2위팀 전북과 경남이 각각 3명씩 이름을 올렸고…
대구의 수문장 조현우 선수도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월요일 밤 스포츠뉴스입니다.
올 시즌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 경남의 말컹 선수가 MVP에 선정됐습니다.
◀ 영상 ▶
1년에 한번 뿐인 시상식.
선수들 잔뜩 멋을 내고 왔네요.
손하트 날리고…하이파이브에…셀카까지…
팬들도 즐거워하죠?
이제 시상식장으로 들어가 볼까요?
먼저 k리그 2 MVP에 광주의 나상호 선수.
그리고 K리그 1 MVP는…
그렇죠…예상대로 경남의 말컹입니다.
지난 시즌엔 K리그 2 득점왕, 올 시즌엔 26골로 K리그 1 득점왕.
충분히 받을만 하죠? 감격의 눈물도 흘리네요.
[말컹/경남 FC]
"여기까지 오는 게 힘들었지만 이런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거란 믿음을 가지고 노력해온 덕분에 이 상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생애 한번 뿐인 신인상은 울산 한승규 선수에게 주어졌고 감독상은 떠나는 봉동 이장, 전북 최강희 감독에게 돌아갔습니다.
K리그 1 베스트 11에는 이용과 말컹 등 1·2위팀 전북과 경남이 각각 3명씩 이름을 올렸고…
대구의 수문장 조현우 선수도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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