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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올 겨울 첫 한파 주의보…주말 절정

[날씨] 올 겨울 첫 한파 주의보…주말 절정
입력 2018-12-04 20:50 | 수정 2018-12-04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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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겨울 첫 한파특보가 내려질 만큼 밤사이 전국의 수은주가 급격히 떨어집니다.

    한파주의보 지역은 서울 등 중부 대부분과 전북 동부, 또 경북 북부지역인데요.

    밤사이 기온 변화가 10도 이상 일어나는 곳입니다.

    먼저 철원은 오늘보다 18도가량이나 낮은 영하 10도를 기록하겠고요.

    파주도 영하 8도, 서울은 영하 5도로 오늘보다 13도나 뚝 떨어지겠습니다.

    그나마 비교적 청정한 공기가 들어와 공기 질은 한결 나아지겠습니다.

    내일 추위는 맛보기에 불과한데요.

    주말 아침 서울의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겠고 서해안에는 눈도 내리겠습니다.

    주변 점검 미리미리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북쪽 찬바람이 불어 들면서 지금 서해 상으로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있고요.

    내일은 그 밖의 해상으로도 물결이 거세게 일겠습니다.

    내일 중부지방의 아침 기온 오늘보다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낮기온도 5도 안팎에 머무르겠습니다.

    남부지방의 아침 기온 대구와 전주 영하 2도, 낮기온도 오늘보다 크게 낮을 것으로 보입니다.

    대설인 금요일에는 낮에도 영하권의 추위가 예상됩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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