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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박재훈

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8-12-11 20:00 | 수정 2018-12-11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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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12월11일,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충남 태안 화력발전소에서 설비 점검을 하던 24살 비정규직 노동자가 컨베이어 벨트에 끼어 숨졌습니다.

    ◀ 앵커 ▶

    잇따르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죽음, 오늘은 "정규직 안돼도 좋으니 죽지만 않았으면 좋겠다"는 이들의 외침을 집중 조명합니다.

    ◀ 앵커 ▶

    강릉선 KTX에선 지난 1년 동안 이상 신호가 6번이나 감지됐습니다.

    하지만, 번번이 형식적으로 현장 점검한 뒤에 기름칠만 하고 덮었습니다.

    안전을 위한 인력은 줄이고 점검 주기는 늘렸다는 비판이 잇따르는 가운데 오영식 코레일 사장은 결국 사퇴했습니다.

    ◀ 앵커 ▶

    검찰이 친형 정신병원 강제입원 시도 등의 혐의로 이재명 지사를 재판에 넘겼습니다.

    반면 부인 김혜경 씨는 '증거 부족'으로 무혐의 처분을 받아서 부부 동반 기소는 피하게 됐습니다.

    ◀ 앵커 ▶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이 여성으로선 처음으로 보수정당의 원내사령탑에 올랐습니다.

    나 대표는 "문재인 정부에 맞서 뭉치자"며 보수세력 통합을 강조했습니다.

    ◀ 앵커 ▶

    현대차가 오는 2030년부터 수소차를 연간 50만 대씩 생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충전소 같은 인프라 확충이 더디고 해외 수요도 불투명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현실 가능한 목표인지 분석합니다.

    ◀ 앵커 ▶

    출근 시간 남해 고속도로에서 차량 17대가 잇따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새벽에 내린 진눈깨비가 얼어붙어 얇은 빙판이 되는 이른바 '블랙아이스'가 원인으로 보입니다.

    ◀ 앵커 ▶

    내전과 분쟁의 땅을 떠나 새 삶을 찾는 사람들, '난민' 문제가 유럽뿐 아니라 우리에게도 갈수록 쟁점입니다.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로 최근 예멘 난민을 만나고 온 배우 정우성 씨와 난민 문제의 해법을 짚어보겠습니다.

    뉴스데스크 지금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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