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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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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12-15 20:00 | 수정 2018-12-15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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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여야 5당이 연동형 비례대표제 개혁을 포함해 선거제 개편을 내년 1월까지 처리한다는 데 합의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국회에 선거제 개혁안을 지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열흘째 계속된 단식 농성은 마무리됐습니다.

    전직 청와대 특별감찰반원이 여권 중진의 비위를 보고했다가 쫓겨났다고 주장했습니다.

    청와대는 첩보는 사실이 아니었고 궁지에 몰린 미꾸라지가 개울물을 흐린다는 표현까지 쓰면 강력반박했습니다.

    한국당 비대위가 인적쇄신 대상인 현역의원 21명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김무성, 최경환, 김재원 의원 등이 대상입니다.

    하지만, 나경원 원내대표가 강한 유감을 표명하는 등 후폭풍이 예상됩니다.

    위내시경을 받던 30대 남성이 숨졌는데 당초 의사 과실을 인정했던 경찰이 과실이 없는 걸로 의견을 뒤집었습니다.

    근거는 같은 지역 의사의 감정뿐이었습니다.

    전문성이 보이지 않고 의사끼리의 봐주기 의혹마저 일고 있는 의료 감정서의 실태를 단독 보도합니다.

    화력발전소에서 숨진 김용균 씨는 컵라면 몇 개와 탄가루가 내려앉은 손전등, 수첩만을 남겨 비정규직노동자의 고단한 현실을 다시 한번 고발했습니다.

    왜 하청 노동자만 가장 위험한 곳으로 내몰려야 하는지 광화문에서 다시 밝혀진 촛불 집회 현장을 연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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