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양동근 이대성 '없는데도 11연승!'

양동근 이대성 '없는데도 11연승!'
입력 2018-12-15 20:37 | 수정 2018-12-15 20:39
재생목록
    ◀ 앵커 ▶

    프로농구에선 선두 모비스가 부상 공백 속에서도 꼴찌 삼성을 제물로 11연승을
    달렸습니다.

    ◀ 리포트 ▶

    이대성과 양동근이 부상으로 빠졌지만 모비스에는 이 선수들이 있죠.

    이종현에 라건아가 버티는 골밑.

    정말 철벽입니다.

    공 줄 곳 찾는 라건아 건네받은 이종현, 이번에도 해결합니다!

    라건아가 24점 15리바운드 이종현이 16점 10리바운드로 동반 더블-더블!

    선두 모비스가 파죽의 11연승을 달립니다.

    삼성은 펠프스가 34점이나 넣었지만 혼자는 역부족이네요.

    ==============================

    삼성화재와 KB손해보험의 V리그 경기.

    펠리페의 백어택이 성공.

    그런데 타이스의 시선이 흔들리네요.

    펠리페도 어리둥절하죠.

    무슨 일일까요?

    아 실수로 KB손해보험의 폭죽이 터졌군요.

    너무 일찍 축포를 터뜨려서일까요.

    5세트 시작부터 삼성화재 박상하가 펠리페를 막아냅니다.

    이번에는 타이스의 강스파이크, 거기다가 박철우의 서브 에이스까지!

    주전들이 골고루 터지면 이길 수밖에 없죠

    삼성화재가 10승 고지를 밟고 하루 만에 4위 자리를 찾았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