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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 플레이] "10점 차 쯤이야" '삼각 편대'의 위력

[톱 플레이] "10점 차 쯤이야" '삼각 편대'의 위력
입력 2018-12-15 20:38 | 수정 2018-12-15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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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에이스가 3명이라면, 10점 차 정도는 걱정없습니다.

    NBA 골든스테이트 삼각 편대의 위력, 톱플레이에서 확인하시죠.

    ◀ 리포트 ▶

    경기종료 2분 30초 남기고 9점차 뒤진 상황.

    듀란트의 스텝백…들어갑니다!

    이번엔 골밑까지 저돌적으로 돌파…득점!

    이게 바로 케빈 듀란트 방식이죠.

    이번엔 스테판 커리의 스틸…주고 받고 레이업!

    순식간에 턱밑까지 쫓아오더니 이번엔 톰슨의 석점…역전입니다!

    삼각편대가 무려 95점!

    정말 위력이 무시무시하네요.

    독일 분데스리가 2부 함부르크의 황희찬!

    황소같은 돌파 여전하죠.

    수비수 한 명 제치고 빈 공간으로 찔러준 패스.

    선제골로 이어집니다!

    시즌 2호 도움을 기록하네요.

    후반에는 키퍼까지 제치고…오른발 슛!

    정말 좋은 찬스였는데, 아깝네요.

    2대1 승리로 함부르크는 선두 질주!

    내년엔 황희찬 분데스리가 1부에서 보는 건가요?

    백발이 성성한 할머니가 스카이다이버와 함께 비행기 안에서 뛰어내립니다.

    해발 4천 2백미터, 와~~보기만 해도 아찔한데 할머니는 태연한 표정이네요.

    할머니 나이가 무려 102세!

    전문가와 함께 뛰어내리는 탠덤 다이빙 역대 최고령 기록이라고 하네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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