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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 반대"…썩은 은행 던지며 구청서 난동

이준희 기사입력 2018-12-16 20:14 최종수정 2018-12-16 20:43
재개발 보상금 철거민 강제집행 어선충돌
◀ 앵커 ▶

재개발을 반대하며 공무원에게 오물을 던지고 기물을 부순 철거민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이들은 강제 집행과정에 문제가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을 이준희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리포트 ▶

두 남성이 닫혀있는 철제 문틀을 강하게 잡아당겨 결국 뜯어냅니다.

건물 안으로 들어가서는 썩은 은행 열매를 공무원들에게 던집니다.

고양시 능곡1구역 재개발에 반대하는 주민 14명이 강제 집행에 항의하며 경기도 고양시청을 찾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썩은 은행을 던진 44살 한 모 씨가 구속됐고, 나머지 13명은 형사 입건됐습니다.

[장종익/고양경찰서 형사과장]
"시장과의 면담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니까 여기에 불만을 품고 시장실 앞 복도를 점거하면서…"

이들은 보상금이 턱없이 적은데다 전날 있었던 강제집행이 폭력적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강호/재개발 반대 주민]
"갑자기 강제 집행이 들어온 거예요. 용역들이 모여서 들어오는 거 보니까 소화기를 갖고 들어오는 거예요."

배 안에 들어찬 물을 빼내기 위해 배수 작업이 한창입니다.

오늘 오전 5시 10분쯤 전남 여수시 거문도 남쪽 해상에서 7백톤급 소형유조선과 1백톤급 어선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어선 아랫부분에 구멍이 났지만, 선원 11명은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경남북 지역에 내린 눈으로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경남 사천시 남해고속도로 사천터널 부근에서 8중 추돌사고가 났고, 진주시에서도 11중 추돌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밀양시 중앙고속도로에서는 승합차와 승용차가 뒤엉키는 추돌사고로 3명이 다쳤습니다.

MBC뉴스 이준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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