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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극장골'…손흥민 교체 출전

토트넘 '극장골'…손흥민 교체 출전
입력 2018-12-16 20:37 | 수정 2018-12-16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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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이 3연승을 달렸습니다.

    최근 네 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교체로 나와서 팀 승리를 도왔습니다.

    이명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토트넘의 공격은 답답했습니다.

    찬스를 얻고도 좀처럼 골로 연결시키지 못했습니다.

    결국 후반 30분, 손흥민을 투입했습니다.

    손흥민은 투입 10분 만에 날카로운 오른발 슈팅으로 상대를 흔들었습니다.

    5분 뒤엔 수비수를 제치고, 알리에게 결정적인 찬스를 만들어줬지만 이번에도 골대를 비켜갔습니다.

    하지만 토트넘은 종료 직전 터진 에릭센의 극장골로 리그 3연승을 이어가며, 3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여섯 경기 연속 선발출전한 기성용은

    전반 25분 날카로운 패스로 찬스를 만드는 등 중원을 지키며 후반 27분까지 뛰었고,

    뉴캐슬은 후반 10분 터진 론돈의 결승골로 1대0으로 승리했습니다.

    전반 22분, 사네의 침투패스를 받은 제수스가 왼발로 가볍게 선취골을 만듭니다.

    오프사이드를 절묘히 뚫어낸 득점.

    후반에는 사네가 올려준 공을 머리로 해결합니다.

    제수스의 멀티골에 스털링의 쐐기골까지.

    맨시티는 에버턴을 3대1로 꺾고, 선두를 탈환했습니다.

    MBC뉴스 이명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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