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정규묵
세계 '78위' 손흥민 '관중이 좋아하는 스타'
세계 '78위' 손흥민 '관중이 좋아하는 스타'
입력
2018-12-19 20:47
|
수정 2018-12-19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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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손흥민 선수가 영국 언론이 선정한
세계 축구선수 랭킹 78위에 올랐습니다.
◀ 리포트 ▶
영국 가디언이 매년 선수 100명을 선정합니다.
세계 69개국 225명이 참가하는 투표인데요.
손흥민 선수, 78위에 올랐습니다.
맨시티의 제수스, 디에고 코스타보다 높아요.
100명에 선정된 건 한국 남자 선수로는 최초!
가디언은 에너지가 넘치고, 관중이 좋아하는 선수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라운드에서만큼은 누구보다 열정이 넘쳤던 '스페셜원' 무리뉴 감독의 전격 경질.
맨유 팬들 반응은 어떨까요?
"잘 됐어요. 기다렸던 소식입니다."
"승점이 19점 차입니다. 큰 변화가 필요해요."
경질 이후 맨유 주가도 올랐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폴 포그바와의 충돌, 지난주 리버풀 전 패배가 경질까지 오게된 결정타였겠죠?
현지에선 후임 1순위로 토트넘의 포체티노 감독을 꼽고 있습니다.
[포체티노/토트넘 감독]
"다른 팀 일은 신경쓰고 싶지 않습니다. 토트넘에서 성적을 내는데 집중하고 싶습니다."
일단은 자기 일 아니라는데 한번 지켜보죠.
메시가 유럽 최고 골잡이에게 주는 골든슈를 수상했습니다.
통산 5번째 수상으로 라이벌 호날두를 제치고 최다 수상자가 됐네요.
올 시즌도 14골로 유럽리그 득점 1위인데,
놓친 발롱도르가 여전히 아롱아롱할까요?
손흥민 선수가 영국 언론이 선정한
세계 축구선수 랭킹 78위에 올랐습니다.
◀ 리포트 ▶
영국 가디언이 매년 선수 100명을 선정합니다.
세계 69개국 225명이 참가하는 투표인데요.
손흥민 선수, 78위에 올랐습니다.
맨시티의 제수스, 디에고 코스타보다 높아요.
100명에 선정된 건 한국 남자 선수로는 최초!
가디언은 에너지가 넘치고, 관중이 좋아하는 선수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라운드에서만큼은 누구보다 열정이 넘쳤던 '스페셜원' 무리뉴 감독의 전격 경질.
맨유 팬들 반응은 어떨까요?
"잘 됐어요. 기다렸던 소식입니다."
"승점이 19점 차입니다. 큰 변화가 필요해요."
경질 이후 맨유 주가도 올랐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폴 포그바와의 충돌, 지난주 리버풀 전 패배가 경질까지 오게된 결정타였겠죠?
현지에선 후임 1순위로 토트넘의 포체티노 감독을 꼽고 있습니다.
[포체티노/토트넘 감독]
"다른 팀 일은 신경쓰고 싶지 않습니다. 토트넘에서 성적을 내는데 집중하고 싶습니다."
일단은 자기 일 아니라는데 한번 지켜보죠.
메시가 유럽 최고 골잡이에게 주는 골든슈를 수상했습니다.
통산 5번째 수상으로 라이벌 호날두를 제치고 최다 수상자가 됐네요.
올 시즌도 14골로 유럽리그 득점 1위인데,
놓친 발롱도르가 여전히 아롱아롱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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