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이언주
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8-12-21 20:00
|
수정 2018-12-22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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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12월 21일,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청와대 특감반 출신 김태우 수사관이 유력 건설사와 현직 국토부 간부의 유착 의혹을 경찰에 제공하는 대가로 자신과 친분이 있는 건설업자 최 모 씨의 경찰 수사를 무마하려 한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 앵커 ▶
김 수사관이 최 씨 수사 담당 경찰 간부에게 로비를 시도하려 한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 앵커 ▶
강릉 펜션 사고로 숨진 대성고 학생 3명의 영결식이 엄수됐습니다.
병원 치료 중인 7명 중 4명이 의식을 회복했고, 이중 한 명은 퇴원했습니다.
◀ 앵커 ▶
민주당 이해찬 대표의 방문을 앞두고 태안화력 발전소가 하청 업체를 동원해 대대적인 청소를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열악한 작업 현장을 은폐하려는 꼼수라며 노동자들은 분노했습니다.
◀ 앵커 ▶
이혼한 전처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서울 등촌동 살인 사건의 피해자 세 딸이 범인인 아버지의 이름과 사진을 인터넷에 공개했습니다.
수사기관에서 하지 않아 직접 했다는 건데, 전례가 없는 사적 신상 공개,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 앵커 ▶
29명의 목숨을 앗아간 충북 제천 화재 참사가 일어난 지 꼭 1년 됐습니다.
피해 원인으로 지목된 탈출용 비상구와 방화문, 얼마나 개선됐는지 다중 이용 시설을 현장 점검했습니다.
◀ 앵커 ▶
남북 철도 연결 착공식이 다음 주에 열립니다.
제재 예외 인정에 미국이 합의한 결과인데, 북미 대화의 동력이 마련될지 주목됩니다.
뉴스데스크 지금 시작합니다.
12월 21일,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청와대 특감반 출신 김태우 수사관이 유력 건설사와 현직 국토부 간부의 유착 의혹을 경찰에 제공하는 대가로 자신과 친분이 있는 건설업자 최 모 씨의 경찰 수사를 무마하려 한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 앵커 ▶
김 수사관이 최 씨 수사 담당 경찰 간부에게 로비를 시도하려 한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 앵커 ▶
강릉 펜션 사고로 숨진 대성고 학생 3명의 영결식이 엄수됐습니다.
병원 치료 중인 7명 중 4명이 의식을 회복했고, 이중 한 명은 퇴원했습니다.
◀ 앵커 ▶
민주당 이해찬 대표의 방문을 앞두고 태안화력 발전소가 하청 업체를 동원해 대대적인 청소를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열악한 작업 현장을 은폐하려는 꼼수라며 노동자들은 분노했습니다.
◀ 앵커 ▶
이혼한 전처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서울 등촌동 살인 사건의 피해자 세 딸이 범인인 아버지의 이름과 사진을 인터넷에 공개했습니다.
수사기관에서 하지 않아 직접 했다는 건데, 전례가 없는 사적 신상 공개,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 앵커 ▶
29명의 목숨을 앗아간 충북 제천 화재 참사가 일어난 지 꼭 1년 됐습니다.
피해 원인으로 지목된 탈출용 비상구와 방화문, 얼마나 개선됐는지 다중 이용 시설을 현장 점검했습니다.
◀ 앵커 ▶
남북 철도 연결 착공식이 다음 주에 열립니다.
제재 예외 인정에 미국이 합의한 결과인데, 북미 대화의 동력이 마련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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