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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구본원

[현장 36.5] 나는 새내기 해녀입니다

[현장 36.5] 나는 새내기 해녀입니다
입력 2018-12-22 20:34 | 수정 2018-12-22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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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가 들어가면 다 힘들어 아픈 데가 많아."

    60세 이상 해녀가 전체 90%

    [오혜은/35세(6개월차 해녀)]
    "힘든 것보다는 삼촌들(어르신)께서 관심도 많이 저한테 가져주시고 하면서 하는 부탁이기 때문에 저는 오히려 그게 더 감사하고…"

    [김순화/78세]
    "아, 이 사람들 와서 함께 이어지니까 우리가 좋아. 응, 다 가족 같아."

    [지화선/81세]
    "우리를 잘 돌봐 어린 사람들이지만 길도 못 걸어가면 잘 이끌어주고 무거운 것도 못 들면 들어주고 그렇게 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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