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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8-12-24 20:00 | 수정 2018-12-24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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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12월 24일(월)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하청노동자를 보호하는 산업안전보건법이 국회에서 논의되고 있습니다.

    진통에 진통을 거듭하고 있는 국회를 연결합니다.

    ◀ 앵커 ▶

    국회를 찾은 고 김용균 씨의 어머니는 이대로라면 우리 아들들 또 죽는다며 눈물로 호소했습니다.

    직접 연결하겠습니다.

    ◀ 앵커 ▶

    성탄 전날인 오늘 파인텍 동자들이 75m 높이 굴뚝에 오른 지 408일째입니다.

    세계 최장기 고공농성이라는 슬픈 기록경신을 앞두고 있는 이들도 직접 연결하겠습니다.

    ◀ 앵커 ▶

    한 달 전 KT 통신국 화재 당시 화재 접수 신고 12분 전부터 이미 화재경보기가 두 차례나 작동됐던 게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그 12분 동안 KT 측의 대처는 전혀 없었습니다.

    통신 대란을 막을 수 있었던 골든타임을 어떻게 놓쳤는지 단독 취재했습니다.

    ◀ 앵커 ▶

    독감 치료제인 타미플루를 먹은 여중생이 아파트 12층에서 추락해 경찰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숨지기 전 환각증상을 호소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잇따른 사망으로 타미플루 부작용 문제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 앵커 ▶

    차량 화재와 관련해 BMW가 3년 전 이미 엔진 결함을 알고도 숨기고 축소해온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정부는 과징금 112억 원을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제2의 BMW를 막을 징벌적 손해배상 제도 도입은 정치권에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 앵커 ▶

    승객 195명을 태우고 제주 가파도를 지나던 여객선이 좌초됐습니다.

    출동한 해경이 승객들을 대체 선박에 옮겨 태워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 앵커 ▶

    인도네시아 쓰나미 사망자가 280명을 넘어섰습니다.

    부상자도 1,000명을 넘어선 가운데 실종자가 많아서 사망자는 더 늘 것으로 보입니다.

    뉴스데스크 지금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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