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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성탄절 추위 덜해…공기 깨끗, '건조주의보'

[날씨] 성탄절 추위 덜해…공기 깨끗, '건조주의보'
입력 2018-12-24 20:52 | 수정 2018-12-24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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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간 워낙 온화했던 터라 어제오늘 찾아온 반짝 추위가 더 심하게 느껴지셨죠?

    성탄절인 내일은 추위가 조금 덜해서요.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3도, 부산 0도로 예년 이맘때보다 포근한 성탄절이 되겠습니다.

    하지만, 목요일부터는 칼바람이 불면서 본격적인 매서운 추위가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성탄절인 내일 추위가 주춤하더라도 미세먼지 걱정 크게 안 하셔도 되겠습니다.

    내내 공기가 깨끗하겠고요.

    다만, 갈수록 건조해지면서 서울에는 다시 건조주의보도 내려진 만큼 불씨 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현재 위성영상 보시면 고기압 영향권에서 맑은 모습인데요.

    내일은 낮부터 차츰 흐려지겠고 중부지방은 늦은 오후부터 밤사이에 눈이 살짝 날리기도 하겠습니다.

    내일 중부지방의 아침 기온,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서울 영하 3도, 청주 영하 5도가 되겠고, 낮기온 5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남부 지방의 아침 기온 보시면 광주 영하 4도, 대구 영하 5도가 되겠고, 낮 기온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목요일에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고 호남과 제주에는 눈이 오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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