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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8-12-26 20:00 | 수정 2018-12-26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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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12월 26일(수)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오늘 오후 5시쯤 서울 강남구청역 인근 신축공사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 앵커 ▶

    창고 내부 건물이 타면서 강 건너에서도 보일 정도로 검은 연기가 피어올랐고 퇴근길은 극심한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 앵커 ▶

    민간인 사찰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청와대의 반부패비서관실과 특별감찰반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청와대가 공사장 보완 시설에 검찰이 영장을 제시하고 청와대가 자료를 임의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 앵커 ▶

    성폭행 전과 3범인 40대 남성이 전자발찌를 찬 채 또다시 성범죄를 저지르고 전국을 돌아다녔습니다.

    전자발찌 위치추적기를 버리고 도망치는 장면이 CCTV에 고스란히 잡혔습니다.

    ◀ 앵커 ▶

    군사독재 정권 시절 고문으로 악명을 떨쳤던 서울 남영동 대공분실이 민주인권기념관으로 탈바꿈합니다.

    고 박종철 열사를 비롯해 민주화 운동가들이 고문받던 장소 돌아봤습니다.

    ◀ 앵커 ▶

    고 김용균 씨가 사고로 숨진 태안화력발전소에 대한 고용노동부의 특별 감독이 열흘째 진행 중입니다.

    설비 안전 미흡 등 적발 사례만 40건에 달하고 1억 원의 과태료도 부과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앵커 ▶

    국립환경과학원이 6,000여 명을 조사한 결과 미세먼지와 배기 오염 물질이 몸속에 흡수돼 쌓이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아이들은 어른보다 축적 농도가 더 높았습니다.

    ◀ 앵커 ▶

    뮤지컬 배우 손승원 씨가 음주 교통사고를 낸 뒤 달아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이미 세 차례 음주 단속에 적발된 전력이 있는 손 씨에 대해 윤창호법을 적용해 구속 영상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뉴스데스크 지금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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