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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 오늘의 주요뉴스 전국에 한파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저 기온이 서울 영하 17도, 철원 영하 22도 등 매서운 추위가 몰아치겠습니다. 한반도 동쪽에 형성된 정체성 고기압 때문에 북쪽에서 내려온 냉기가 빠져나가지 못하면서 이번 추위는 주말까지 계속되겠습니다. 북... 박경추 앵커
- [날씨] 전국에 한파특보…서울 최저기온 -17도 오늘은 어제보다 더 춥습니다. 전국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은 현재 영하 16도까지 떨어졌습니다. 요즘 이귀주 기상캐스터가 추운 날씨에 연일 고생이 많은데요. 오늘은 신도림역 앞에 나가 있습니다. 중계차 연결해보죠. 이귀주 캐스터, 밖에... 이귀주 캐스터
- 정체성 고기압 '블로킹'…주말까지 한파 계속 기상청은 서울의 최저기온이 영하 15도를 밑도는 한파가 이번 주 후반까지 이어지겠고, 주말에도 영하 10도를 밑돌며 추위가 풀리지 않을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기상 전문가들은 한반도 동쪽인 캄차카 반도 인근에 정체성 고기압, 이른바 블로킹이 버티고 있어, 이 때문에 북쪽... 전동혁
- 北 "내일 아이스하키 선수단 파견"…예술단 일정도 확정 올림픽 무대에서는 첫 남북 단일팀이죠. 여자 아이스하키 '코리아팀'에서 뛸 북한 선수들이 내일 남측에 올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 예술단의 첫 공연은 올림픽 개막 하루 전날인 오는 2월 8일 강릉에서 열릴 전망입니다. 이용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 이용주
- 선발대 방북 이틀째…금강산·마식령 점검 남북 공동 행사 준비를 위해 어제 북한을 방문한 우리 측 선발대는 오늘도 마식령 스키장 등을 집중 점검합니다. 북한은 평창올림픽 참가를 앞두고 미국 방송사까지 초청하면서 마식령 스키장을 띄우고 있습니다. 엄지인 기자입니다. 동해선 육로를 통해... 엄지인
- 사법부 블랙리스트 실제 작용했다…형사부 배제 확인 사법부 블랙리스트 내부 문건이 발견된 뒤 일부에서는 인사상 불이익이 없었으니 블랙리스트도 없다고 말했는데요. MBC 취재 결과 문건에 오른 특정부서인사에서 철저히 배제된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강연섭 기자입니다. 최순실의 국정농단 사건, 블랙리... 강연섭
- 우병우 '전원합의체' 요구…정권 정당성 위협 때문? 박근혜 정부 시절, 우병우 전 민정수석은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재판을 전원합의체에 회부해달라고 대법원에 요구했습니다. 원세훈 전 원장은 MB 정권의 사람인데 왜 박근혜 정부가 원세훈 재판에 영향을 끼치려 했을까요? 이지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 이지선
- 대법관들 "청와대 대법 영향력행사' 사실 아냐" 원세훈 전 국정원장 선거 개입 사건의 대법원 재판에 청와대가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대법관들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김명수 대법원장을 제외한 대법관 13명은 "원세훈 재판 관여 대법관들은 재판에 관해 사법부 내외부의 누구로부터 어떠한 연락도 받은 ... 김준석
- 성산대교서 중앙선 침범 차량 5중 충돌 사고…7명 부상 外 오늘 새벽 서울 성산대교에서 중앙선을 넘은 차량과 마주 오던 차량 4대가 부딪혀 7명이 다쳤습니다. 경기도 의정부의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나 11개 점포가 타는 등 전국에서 화재도 잇따랐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이덕영 기자입니다. 승용... 이덕영
- "MB 국정원, 대북 공작금으로 야당·민간인 불법 사찰" 지난 2009년 국정원이 대북 공작금까지 유용해 불법 사찰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야당 정치인과 민간인이 그 대상이었습니다. 김민욱 기자입니다. 이명박 정부 당시 국가정보원이 대북공작국의 특수활동비를 활용해 야당 정치인과 민간인 사찰을... 김민욱
- 선천적 약시 딛고 세계 스타로…오늘 호주오픈 '4강 도전' 호주오픈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정현 선수, 오늘 오전 대회 4강에 도전하는데요. 선천성 약시를 극복하고 최고의 스타로 성장한 정현 선수를 이명노 기자가 소개합니다. 마지막 포인트를 따내던 순간. 자신의 우상이자 전 세계랭킹 1위, 조코비치... 이명노
- 美 세이프가드 발동…"WTO 즉각 제소" 미국 트럼프 정부가 우리 주력 수출 품목인 세탁기와 태양광 제품에 대한 긴급 수입 제한 조치를 발동했습니다. 당장 정부가 법적 대응에 나서기로 했는데, 당분간 피해를 막긴 어려워 보입니다. 염규현 기자입니다. 미국 무역대표부가 16년 만에 세... 염규현
- '美·中 무역 충돌' 국내 영향은?…수출 타격 우려 사실 미국의 이 같은 보호무역주의 칼끝은 결국 중국을 겨누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중국도 가만히 있지는 않겠죠. 그렇다면 미국과 중국 두 나라에 모두 수출의존도가 높은 우리 경제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박민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 박민주
- 주도권 놓친 집권여당…존재감 회복 필요 가상화폐와 최저임금 문제, 그리고 방과후 영어교습 문제까지… 최근 주요 현안들을 다루는 과정에서 집권여당의 존재감이 부족한게 아니냐는 지적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김재용 기자가 들여다봤습니다. 최근 여당의 존재와 역할에 대한 질문은 가상화폐... 김재용
- 2부 오늘의 주요뉴스 전국에 한파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저 기온이 서울 영하 17도, 철원 영하 22등 매서운 추위가 몰아치겠습니다. 한반도 동쪽에 형성된 정체성 고기압 때문에 북쪽에서 내려온 냉기가 빠져나가지 못하면서 이번 추위는 주말까지 계속되겠습니다. 오늘 ... 박경추 앵커
- [날씨] 출근길, 올겨울 가장 추워…서울 최저기온 -17도 뉴스투데이 2부 시작합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더 춥습니다. 전국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은 영하 17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신도림역 앞에 나가 있는 이귀주 기상캐스터 다시 한번 연결해보겠습니다. 이귀주 캐스터, 아까보다 더 추워졌나요? ... 이귀주 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