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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 오늘의 주요뉴스 오늘 새벽 경북의 한 폐기물 처리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관 100여 명이 출동했지만 아직까지 불길이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경북 봉화에서는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9살 어린이가 숨졌습니다. 캐나다와 북한 선수단의 선수촌 입촌을 시작... 박경추 아나운서
- 폐기물 공장 화재 진화 중…단독주택 불로 9살 사망 어제 저녁 세종시의 아파트 모델하우스에 불이 나 인근에 있는 차량들까지 불이 옮겨 붙었습니다. 경북 봉화에서는 집에 혼자 남겨져 있던 아이가 화재에 숨지는 일도 있었습니다. 이재민 기자입니다. 대로변에 있는 2층 건물이 시뻘건 화... 이재민
- 신도림역 동파로 한때 폐쇄…피해 신고 잇따라 어젯밤 9시 반쯤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도림역 내부의 소방용 배관이 동파됐습니다. 이 사고로 천장에서 물이 쏟아져 내려 통로 일부가 1시간 넘게 통제됐습니다. 앞서 어제 오후 6시쯤에는 경남 창원시 의창구의 한 도로에서 상수도관이 동파돼 주변 도로가 침수됐습니다. 서울... 사회부
- '세월호 조사 방해' 해수부 전 장·차관 구속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영석 전 해양수산부 장관과 윤학배 전 차관이 구속됐습니다. 서울동부지법은 "범죄혐의가 소명되고 도망과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두 사람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해수부 직원들과 세월호 특조... 이준범
- '검찰 성추행' 진상조사단 출범…'셀프감찰' 우려도 안태근 전 검사의 성추행 의혹 등을 조사할 진상조사단이 꾸려졌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도 검찰 자체 인력만으로 조사단이 만들어져, 제대로 된 진상규명이 가능하겠냐는 우려가 벌써부터 나오고 있습니다. 이동경 기자입니다. 진상조사단장으로 임명된 조희... 이동경
- 욕하고 때리고…직장 내 갑질 문화 이래도 되나 직장 내 갑질 문화, 있어도 밝히기 어렵고 그렇다 보니 항의하기도 쉽지 않은데요. 이런 부당한 현실을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오해정 기자입니다. 소주병을 부하직원에게 던지고 의자로 위협합니다. 멱살을 잡고 주먹으로 얼굴... 오해정
- "20년 최장기 집권하나"…러시아 투표거부 운동 '러시아 대통령' 하면 푸틴, 언제부터 대통령이었는지 가물가물할 정도로 장기 집권을 하고 있는데요. 다음 달 대선에서 4연임에 도전합니다. 유일한 대항마였던 야권 인사조차 아예 출마 자체가 좌절되면서 투표 거부 운동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정시내 기자입니다.... 정시내
- [평창] 평창올림픽 개막 임박…선수단 속속 입국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이 임박하면서 각국 선수단이 속속 입국하고 있습니다. 올림픽 선수촌도 공식적으로 문을 열면서, 사실상 평창올림픽의 서막이 올랐습니다. 박주린 기자입니다. 다양한 나라 선수들로 공항이 북적입니다. 표정엔 설렘이 가득합니다. ... 박주린
- [평창] 北 선수단 32명 도착…강릉 선수촌 입촌 평창올림픽에 참가하는 북한 선수단 본진 32명이 어제 우리 측에 도착했습니다. 북한 선수단은 곧장 강릉 선수촌으로 이동해 짐을 풀었습니다. 이명진 기자입니다. 양양 공항에 도착한 북한 선수단은 착륙 한 시간 만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알파인스... 이명진
- [평창] 빠르게, 더 빠르게…동계스포츠 속도 '전쟁' 동계 올림픽에는 속도를 겨루는 종목이 많습니다. 특히 봅슬레이, 스켈레톤, 알파인 스키 같은 종목은 최고 시속이 100km를 가뿐히 넘는데요. 그 가운데 어떤 종목이 가장 빠를까요. 최유찬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가장 원초적인 속도 경쟁은 썰매... 최유찬
- [평창] 北 예술단 특별공연 '온라인 응모' 시작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열리는 북한 '삼지연 관현악단'의 국내 특별공연이 일반 관람객들에게 공개됩니다. 관람 희망자는 오늘 낮 12시부터 하루 동안 인터파크티켓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응모를 하면 되며, 무작위 추첨을 통해 당첨된 530명에게는 관람권 2장씩이 무료로 제공됩... 이용주
- '업어드릴게요'…일자리 나누기 격려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한 대기업 계열사를 격려 방문했습니다. 일자리 나누기를 실천하는 기업에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임명현 기자입니다. 충북 진천의 한화큐셀. 현행 3조 3교대, 주 56시간 근무를 4조 3교... 임명현
- '바른국민' 또는 '미래당'…중재파도 합류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은 당명 공모결과, '바른국민'과 '미래당'을 최종 후보로 정하고, 오늘 통합 신당의 새 이름을 최종 의결합니다. 국민의당 중재파로 분류되던 박주선 국회부의장과 김동철 원내대표, 주승용의원 등 3명도 오늘 오후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식 합류할 ... 김미희
- [날씨] 내일 낮부터 찬바람…밤부터 눈 금요일인 오늘도 강추위가 쉬어가고 있습니다. 서울은 현재 어제보다 2도가량 높은 상태고요. 한낮에도 2도까지 오르는 등 예년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하지만 내일부터는 다시 북쪽에서 강한 한기가 밀려들겠고요. 절기 입춘인 일요일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3도 선까지 ... 이귀주 캐스터
- 2부 오늘의 주요뉴스 오늘 새벽 경북의 한 폐기물 처리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관 100여 명이 출동했지만 아직까지 불길이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어젯 오후 경북 봉화에서는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9살 어린이가 숨졌습니다. 한 유명 트로트 가수가 구급차를 타고 행사...
- 美자동차 vs 韓세탁기...양 측 팽팽한 공방만 뉴스투데이 2부 시작합니다. 미국산 자동차가 한국에서 더 팔려야 한다, 한국산 세탁기가 미국에서 차별 없이 팔려야 한다. 이런 양측의 팽팽한 공방으로 한미FTA 2차 개정협상이 별 성과 없이 끝났습니다. 3차 협상은 이달 말쯤, 미국에서 열릴 ... 염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