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목록
- 1부 오늘의 주요뉴스 북한의 최고위급 인사가 탄 것으로 알려진 열차가 어제 오후 중국 베이징에 도착했습니다. 국빈용 숙소 주변의 경비가 강화되면서 김정은 위원장의 방중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냉랭했던 북중 관계가 급물살을 타고 개선될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 김재영
- 베이징에 북한 열차…김정은 방중설 북한의 최고위급 인사가 중국 베이징을 방문했다는 외신 보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이 직접 방문한 것인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손병산 기자입니다. 베이징 국빈 숙소 댜오위타이 주변을 공안이 통제하고 있습니다.... 손병산
- 미세먼지 또 '나쁨'…오늘도 비상저감조치 발령 미세먼지가 사흘째 한반도를 뒤덮고 있습니다. 오늘도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에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됐는데요. 이에 따라 공공기관에서는 차량 의무 2부제가 시행되고, 공공기관 주차장은 모두 폐쇄됩니다. 최유찬 기자입니다. 앞이 잘 보... 최유찬
- 한-UAE '석유·가스 분야 250억 달러' 협력 아랍에리미트 정부가 앞으로 있을 대규모 에너지와 항만 인프라 개발 사업 등에 한국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이는 문재인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 방문을 계기로 한국과 아랍에미리트의 두 정상이 서로 신뢰를 쌓은 데 따른 것이라고 청... 이재훈
- 여야 3당 원내대표 오늘부터 개헌 협상 시작 오늘부터 대통령 개헌안에 대한 국회 논의가 본격화됩니다. 하지만 각 당의 정치적 실익을 계산하는 셈법이 복잡해 협상은 쉽지 않아 보이는데요. 특히 선거구제 개편 안이 주요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박소희 기자입니다. 여야 3당 원대대표들의 개헌... 박소희
- MB '옥중 조사 거부'…'가족조사 병행' 어제 검찰의 첫 옥중 조사를 거부했던 이명박 전 대통령이 앞으로도 검찰 조사는 일절 받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검찰은 일단 방문 조사 시도를 계속 하면서, 이 전 대통령 가족들에 대한 소환 조사나 사법처리 등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이지선 기자입니다.... 이지선
- '약촌오거리 살인사건' 진범…18년 만에 선고 검찰의 대표적인 과오 사건으로 꼽히는 이른바 '약촌오거리 살인사건'의 진범이 18년 만에 가려집니다. 대법원은 오늘 강도살인 혐의로 기소된 김 모 씨에 대한 상고심 사건을 선고합니다. 약촌오거리 사건은 지난 2000년 전북 익산에서 발생한 택시기사 흉기 살해 사건으로,... 사회부
- [날씨] 오늘도 미세먼지 계속…낮엔 '따뜻' 오늘 출근길 어제만큼은 아니지만 공기가 여전히 탁합니다. 현재 초미세먼지 농도 경기도 시흥은 99, 서울 마포구는 82마이크로그램 등으로 수도권 지방은 미세먼지가 그간 워낙 많이 쌓여 있어서 농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고요. 그 밖의 청주와 광주 등지는 50마이크로그램 안... 이창민 캐스터
- 식당에서 석유난로 켜다 화재…1명 사망 外 경기도 성남의 한 식당에서 난로를 켜다 불이 나 50대 여성이 숨졌습니다. 서울의 대형 쇼핑몰에서는 화재로 수백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이덕영 기자입니다. 가게 안이 온통 새까만 잿더미로 변했습니다. 어제 오후 5시쯤, 경기도 성... 이덕영
- [단독] '접대 골프'도 등급대로…'제삿날'도 챙겨 "A회사 전무는 1년에 골프 두 번", "B회사 상무와는 1년에 세 번 저녁식사" MBC가 입수한 삼성화재의 고객사별 관리 지침서입니다. 영업상 그랬다지만, 결국 고객의 보험료를 올리게 되는데다 엄연한 불법입니다. 김재경 기자입니다. '관리장... 김재경
- 포스텍 동료 교수와 공무원이 교수 성추행 우리나라 이공계 특성화 대학인 경북 포항 포스텍에서도 동료 교수로부터 성폭력을 당했다는 교수의 주장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포스텍 교내 통신망에는 자신을 이 대학 교수라고 밝힌 익명의 제보자가, 지난 2015년 같은 대학 A 교수의 소개로 고위 공무원 C씨와의... 사회부
- 한국GM 군산공장 폐쇄 여부 이번 주 고비 7천억 원의 채권 만기가 이번 주 말로 다가오면서 지엠 군산 공장의 폐쇄 여부가 기로에 섰습니다. 노사 협상이 진행 중이고 베리 엥글 사장이 다섯 번째 한국 방문에 나서지만 전망은 그리 밝아 보이지 않습니다. 강동엽 기자입니다. 이번 주는 한... 강동엽
- 미국도 프랑스도…'러시아 외교관 추방' 동참 영국에서 발생한 전직 러시아 스파이 독살 시도 사건과 관련해, 유럽연합 국가는 물론, 미국과 캐나다도 러시아 외교관 추방에 동참했습니다. 이에 러시아가 강력 반발하면서, 러시아와 서방 사이 외교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임경아 기자입니다. 미... 임경아
- [이 시각 세계] 트럼프 성관계 주장 여성 인터뷰 방송 이 시각 세계입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불륜 사실을 폭로한 전직 포르노 배우의 인터뷰가 CBS 시사 프로그램을 통해 베일을 벗었습니다. 전직 포르노 배우인 스테파니 클리퍼드에 따르면 그와 트럼프는 지난 2006년 7월, 네바다 주에서 열린 한 자선 골프 대회에서 ... 고하연 리포터
- [이 시각 세계] 카페로 들어온 SUV…가까스로 피한 남자 평화롭던 카페 안으로 느닷없이 SUV 차량이 후진해 들어오고 순식간에 내부는 아수라장이 됩니다. 지난주 목요일, 미국 워싱턴 주 벌링턴에 있는 한 카페에서 일어난 사고 장면인데요. 계산대 주변에 있던 한 남성이 가까스로 차를 피하는 아슬아슬한 순간이 고스란히 CCTV에... 고하연 리포터
- [이 시각 세계] 20cm 벽 틈으로 6살 소녀 추락 어린 아이가 벽 틈에 몸이 낀 채 옴짝달싹 못하고 있습니다. 얼핏봐도 성인이 들어가기엔 힘들 정도로 폭이 좁죠. 결국 아이의 손을 잡아당기면서 천천히 끌어올리는 방법으로 구조에 나섭니다. 중국 구이저우 성에 사는 올해 6살 소녀가 옥상에서 추락해, 폭이 20센티미터 밖... 고하연 리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