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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 오늘의 주요뉴스 이틀 앞으로 다가온 남북정상회담을 대비한 남북한 합동 리허설이 오늘 판문점에서 진행됩니다. 시간과 순서까지 똑같이 실전처럼 진행될 예정입니다. 경찰이 이른바 물벼락 사건 직후 조현민 전 전무가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대거 삭제한 사실을 확인하고 ... 김재영
- '시간도 맞췄다' 오늘 판문점서 남북 합동 리허설 남북정상회담이 이제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남북이 오늘 판문점에서 합동 리허설을 갖고 정상회담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합니다. 오늘 리허설은 정상회담이 열리는 시간과 순서에 따라 똑같이 실전처럼 치러집니다. 임명현 기자입니다. ... 임명현
- 트럼프 "북한 비핵화는 핵무기 완전히 없애는 것"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이 원하는 북한의 비핵화는 핵무기를 완전히 없애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측으로부터 가능한 빨리 만나자는 연락을 받았다는 사실도 공개했습니다. 워싱턴에서 박민주 기자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마크롱 프랑스 대... 박민주
- 조현민, 휴대전화 문자 삭제…이번 주 중 소환 이른바 '물벼락 갑질' 사건 이후 조현민 대한항공 전 전무가 자신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일부를 삭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뭘 숨기려 한 것인지 조만간 경찰이 조 씨를 불러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박진주 기자입니다. 경찰이 조현민 전 대한항공 ... 박진주
- 대한항공-관세청 '유착' 정황…'관세청' 내사 착수 대한항공 조양호 회장 일가의 불법 비리와 관련해 관세청이 적극 협조한 정황이 계속 나오고 있는데요. 경찰청 광역수사대가 관세청에 대한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남재현 기자입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가 관세청에 대해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사정당국... 남재현
- 남의 ID 2천 개 쓰고…해외IP로 따돌리고 드루킹 김 모 씨가 네이버 댓글 추천 수 조작에 당초 알려진 것보다 세배 이상 많은 2천여 개의 아이디를 동원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추적조사에 대비해 해외 아이피를 사용한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박윤수 기자입니다. 드루킹 김 모 씨는 경찰조사... 박윤수
- 6월 개헌 불발…"동시투표 무산 비상식" 국회 비판 국회가 네이버 댓글 조작 사건 등으로 공전하면서 6.13 지방선거일 동시 개헌은 관련법 처리 시한을 넘기면서 불가능하게 됐습니다. 이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국회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재훈 기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투표법이 개정되지... 이재훈
- 음식점서 '불'…2명 부상 수십 명 대피 外 어젯밤 서울 서초동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2명이 다치고 3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김정인 기자입니다. 희뿌연 연기가 쉴새 없이 흘러나옵니다. 어젯밤 11시쯤 서울 서초동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51살 권 모 씨 등 2명이... 김정인
- "성폭행은 짧은 치마 탓"…사립여고 미투 폭로 서울 한 사립 여자고등학교에서 교사가 수업 중 여성을 비하했다는 등의 '미투 폭로'가 나와 교육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최근 도봉구 모 여고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SNS로 교사 성희롱·성추행 피해를 잇달아 폭로해 해당 학교에 대해 특별장학을 실시하고, 관련... 김현경
- 민주당 예비후보 선거캠프 직원 폭행…후보직 박탈 더불어민주당의 부산 사상구청장 예비후보가 선거 캠프의 여직원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강 씨의 후보직을 박탈하고 사과문을 냈습니다. 류제민 기자입니다. 부산의 한 호프집에서 남녀가 몸을 밀치며 승강이를 벌입니다. 거... 류제민
- 오늘부터 연금 지급금 36만 8천 원…약 7천 원 올라 오늘부터 지급되는 국민연금은 지난해 전국소비자물가변동률을 반영해 소폭 인상됩니다. 국민연금 기본연금액을 기준으로 6천870원이 올라 월평균 36만 8천610원이 지급됩니다. 또 배우자나 자녀 등 부양가족이 있을 때 정액으로 지급되는 부양가족연금도 배우자는 연간 25만 ... 서유정
- 도심 광란의 질주…한국인 3명 포함 10명 사망 캐나다 토론토의 한인타운 근처에서 승합차가 인도를 덮쳐 10명이 숨지고 15명이 다쳤습니다. 한국인도 교민 한 명을 포함해 3명이 숨지고 한 명이 크게 다쳤는데요. 용의자는 25살의 대학생으로 경찰과 대치 끝에 현장에서 체포됐습니다. 박선하 기자입니다. ◀... 박선하
- [이 시각 세계] 총 든 강도 제압한 '용감한 손님' 이 시각 세계입니다. 멕시코의 한 마트에 강도가 난입했는데, 돈을 빼앗기는커녕 생각지 못한 복병 탓에 혼쭐이 났습니다. 한 남성이 계산대에 있는 점원을 향해 총을 겨눕니다. 가까이 있던 고객도 위협받는 긴박한 상황인데요. 인기척을 느낀 강도가 시선을 바꾸는 순간, 고객... 유승민 리포터
- [이 시각 세계] 케냐 폭우로 곳곳 물난리…15명 사망 물로 가득 찬 거리에 화물차가 넘어져 있고 사람들이 짐칸에서 물건을 옮기느라 분주합니다. 아프리카 동부에 있는 케냐입니다. 다른 때보다 올해는 우기가 길어져 15명이 숨지고, 케냐 곳곳이 물에 잠기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데요. 폭우가 며칠 더 쏟아질 것으로 예보돼 ... 유승민 리포터
- [이 시각 세계] 중국 주점 화재…18명 사망·5명 부상 중국 광둥 성의 한 주점에서 불이 나 18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습니다. 주점 입구에 세워진 오토바이에서 화재가 발생한 뒤 주점으로 번진 것으로 당국은 추정했는데요. 당국은 방화로 보고 용의자 제보에 20만 위안, 우리 돈 3천만 원가량의 현상금을 걸어 30대 남성을 ... 유승민 리포터
- [이 시각 세계] '엄마는 어디에?'…아기곰 3마리 구조 귀여운 아기 곰 세 마리가 우유가 담긴 젖병을 빨고 있습니다. 최근 불가리아 남부의 한 숲에서 발견됐는데, 당시 어미가 없어 당국이 아기 곰들을 보살피게 됐습니다. 수컷 두 마리와 암컷 한 마리인데, 태어난 지는 3개월 정도 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유승민 리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