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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 오늘의 주요뉴스 미국 백악관 고위 관계자가 북미 정상회담이 여러 번 있을 수 있다며 특히 핵 협상은 5번까지도 협상이 필요할지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2차 북미회담 장소로 플로리다의 자신의 별장을 제안할 수 있다는 외신보도도 나왔습니다. ◀ 앵커... 이필희
- 백악관 관계자 "북미회담 2~5차례 열릴 수 있다" 미국 백악관 고위 관계자가 북미 정상회담이 추가로 다섯 차례까지 열릴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2차 북미 정상회담 장소로, 자신의 개인 별장을 제안할 수 있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워싱턴에서 박민주 기자입니다. 캘... 박민주
- 38노스 "北, 탄도미사일 시험발사용 시설물 파괴" 북한이 지난달 중순 탄도미사일 시험발사를 위한 일부 시설물을 파괴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미국의 북한전문매체, 38노스가 밝혔습니다. 38노스는 현지시간 6일 위성사진 분석 결과를 토대로 북한이 평안북도 구성시 북쪽에 있는 미사일 시험장 내 미사일 고정장치 대한 파괴작업을... 국제부
- 북미정상회담 열릴 '카펠라 호텔' 예약자만 출입 가능 북미 정상회담이 열리게 될 싱가포르 센토사 섬의 카펠라 호텔은 벌써 외부인들의 출입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MBC 취재진이 호텔 레스토랑을 예약해 준비가 한창인 호텔 내부를 살펴봤습니다. 손병산 기자입니다. 센토사 섬 카펠라 호텔 입구입니다. ... 손병산
- 회담 무산시키려고 일부러 '리비아 모델' 거론 대북 강경파인 존 볼턴 백악관 안보보좌관이 북미 회담을 깨기 위해 일부러 북한 비핵화와 관련해 리비아 모델을 언급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최근 볼턴 보좌관이 북미 대화 과정에서 배제된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란 겁니다. 신정연 기자입니다. 문... 신정연
- 입지위축설 볼턴, 6·12 북미정상회담 간다 대북 의사 결정 라인에서 배제된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던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보좌관이 북미정상회담 수행단에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켈리엔 콘웨이 백악관 선임고문은 "볼턴 보좌관이 싱가포르에 간다"며 "현지에서 진행되는 회담들에 참석하게 될 것"이라고 말... 국제부
- 출세·승진 포기 '승포판'…법원행정처 대응방안 마련 양승태 사법부의 법원행정처가 작성한 문건에는 '승포판'이라는 표현이 등장합니다. '승진을 포기한 판사'라는 뜻인데 승진이나 인사에 연연하지 않고 상고법원 추진 등에 반대 목소리를 내는 이들에 대한 대응 방안을 마련한 겁니다. 임현주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임현주
- '재판 거래 의혹' 관련 오늘 전국 법원장회의 김명수 대법원장이 '재판 거래' 의혹과 관련해 법원 내외부의 의견을 수렴 중인 가운데 오늘 고위 법관들이 주축이 되는 전국 법원장 회의가 열립니다. 법원장회의에서는 재판 거래 의혹에 관한 '형사 조치'는 신중해야 한다는 의견이 다수를 이룰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조국현
- "한나라·새누리 매크로 사용"…인터넷 여론조작 폭로 자유한국당의 전신인 한나라당과 새누리당이 10년 넘게 매크로를 이용한 인터넷 여론조작을 해왔다는 폭로가 나왔습니다. 민주당은 이 사건을 검찰에 고발하고, 드루킹 특검 수사 대상에 포함 시킬 것을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김경호 기자입니다. 지난 ... 김경호
- 문 대통령 오늘 휴가…'드루킹 특검' 임명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7일) '드루킹 특별검사' 후보로 추천된 임정혁·허익범 변호사 중 한 명을 특검으로 임명합니다. 앞서 야 3당 교섭단체는 지난 4일 특검 후보 추천서를 청와대로 보냈으며, 특검법에 따라 대통령은 추천서를 받은 날부터 3일 이내에 추천 후보자 중 한... 김민욱
- 주택가 폭발 현장에 사제폭발물·화학약품 가득 外 그제 서울 주택가에서 난 폭발 사고 현장에는 사제폭발물과 화학약품들이 가득 쌓여 있었습니다. 사고를 낸 50대 남성은 폭발물을 만든 이유는 밝히지 않고 "단순한 사고"였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지수 기자입니다. 그제 밤 10시 반쯤 서울 은... 이지수
- 아이 타고 있는데…음주사고 항의에 고의로 3번 보복 추돌 부산에서 만취 상태의 화물차 운전자가 신호대기 중이던 승용차를 뒤에서 들이받았습니다. 승용차 운전자가 항의하자 이 화물차 운전자는 고의로 승용차를 세 번이나 더 들이받았는데요, 차 안에는 부인과 두 딸이 타고 있었습니다. 이두원 기자입니다. ... 이두원
- 20대 몰카남 스마트폰에 여성 사진 1만 5천여 장 도서관에서 스마트폰 카메라로 여성의 치마 속을 몰래 찍던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이 이 남성의 스마트폰을 확인해봤더니, 몰래 찍은 여성 사진이 만 5천 장 넘게 나왔습니다. 신재웅 기자입니다. 경기도 성남시의 한 공공 도서관입... 신재웅
- [이 시각 세계] 런던 중심가 호텔서 '불'…사상자 확인 안 돼 영국 런던 중심가의 한 고급 호텔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건물 위로 검은 연기가 치솟고, 멀리서도 연기 기둥은 선명하게 포착됩니다. 런던 하이드파크 남부 나이츠브리지 지구에 있는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서 현지시각 6일 오후 4시쯤 ... 김유정 리포터
- [이 시각 세계] 프랑스 동부 곡물 창고서 폭발…11명 부상 런던 화재 발생 몇 시간 전, 프랑스 동부 스트라스부르에서는 곡물 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 사고가 났습니다. 강력한 폭발음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는데요. 이 사고로 창고 주변에 있던 11명이 다쳤습니다. 김유정 리포터
- [이 시각 세계] 장갑차 타고 탈주극…1시간 30분 만에 체포 장갑차 한 대가 도로를 달리고, 그 뒤로 경찰 차량 여러 대가 뒤따릅니다. 미국 버지니아 주에서 장갑차를 훔쳐 탈주한 군인을 경찰이 추격하는 장면인데요. 이 군인은 장갑차로 1시간 반 동안 100킬로미터 가량을 달린 뒤 체포됐습니다. 다행히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는데요... 김유정 리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