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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 오늘의 주요뉴스 밤사이 서울은 기온이 30도를 웃돌면서 초열대야 수준의 날씨를 이어갔습니다. 더위에 시달린 시민들의 전기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수도권 곳곳에서 정전사고가 잇따랐습니다.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미군 전사자 유해를 송환하면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3... 이필희
- [날씨] 서울 38도…주말까지 최악 폭염 계속 연일 열대야와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어젯밤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서울은 이틀째 초열대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고 낮에는 사람 체온을 넘어서는 38도까지 치솟겠습니다. 기상센터 연결해보겠습니다. 이서경 캐스터. ◀ 캐스터 ▶ 기상 관측 ... 이서경 캐스터
- 전기 사용량 급증…무더위 속 아파트 정전 잇따라 밤사이 정전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경기도 고양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는 정전으로 400세대가 넘는 주민들이 무더위에 시달렸고, 부천과 인천에서도 전기가 끊겼습니다. 임명찬 기자입니다. 불이 모두 꺼져버린 아파트 단지가 암흑에 휩싸였습니다. 어젯... 임명찬
- 트럼프-김정은 '친서 외교'…2차 정상회담 진척?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미군 전사자 유해를 송환하면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친서를 보냈다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의 친서는 이번이 세 번째인데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김 위원장의 친서에 곧 답장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시내 기자가 보도... 정시내
- 리용호-폼페이오 오늘 도착 ARF 일정 돌입 북한 이용호 외무상과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오늘 싱가포르에 입국합니다. 아세안 지역 안보 포럼에 참석하기 위해서인데 북미 외교장관 회담이 열릴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싱가포르 현지에서 조국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용호 북한 외무상의 모... 조국현
- 기무사, 대통령 독대 보고 금지…'60부대'도 폐지 촛불집회에 계엄령을 검토하고, 민간인을 사찰했던 기무사령부를 개혁하는 방안이 마침내 나왔습니다. 기무사령관의 대통령 독대 보고를 금지하고 전국에서 각종 정보를 무차별적으로 수집해온 이른바 '60부대'도 완전히 없애는 등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는 내용입니다.... 김재영
- "2004년 탄핵 때 기무사 문건은 쿠데타 예방 계획" 기무사의 계엄 문건이 논란이 되자 자유한국당은 2004년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 때도 기무사가 대비 문건을 만들었다며 국정조사까지 요구했는데요. 민주당은 '물타기'라고 강하게 비판하며 2004년 문건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오해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 오해정
- 외교부 압수수색…전·현직 판사 영장은 기각 검찰이 양승태 사법부 시절 재판거래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외교부를 압수수색 했습니다. 하지만 의혹의 당사자라고 할 수 있는 전·현직 판사들과 법원 내 기록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은 법원이 모두 기각했습니다. 임명찬 기자입니다. 검찰은 외교부 청... 임명찬
- 김경수 관사·집무실 압수수색…영장에 공범 적시 허익범 특검팀이 김경수 도지사의 관사와 집무실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검찰은 영장에서 김 지사가 드루킹의 공범이라고 적시했는데요. 김 지사는 유감의 뜻을 밝히면서도 특검에 출석해 의혹을 소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연섭 기자입니다. 특검팀은 김경... 강연섭
- '삼성 노조 와해 공작' 목 모 전무 영장 청구 삼성의 노조 와해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삼성전자 현직 임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삼성 그룹 윗선을 향한 수사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임현주 기자입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형사수사부는 삼성전자 서비스 협력사에 노조와해 공작을 지... 임현주
- 김동수 전 위원장 오늘 소환…공정위 수장 줄소환 공정위 퇴직 간부들의 불법 취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공정위 전 수장들을 잇따라 소환하며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는 어제 노대래 전 공정거래위원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한 데 이어 오늘(3일) 오전에는 노 전 위원장의 전임인 김동수 ... 강연섭
- 신생아 난청검사 10월부터 건강보험 적용 신생아들에게 들어가는 각종 검사비용이 크게 줄어들게 됩니다. 오는 10월부터 신생아 필수검사에 건강보험이 적용되게 되는데 많게는 1인당 20만 원의 비용이 줄어들게 됩니다. 박진주 기자입니다. 오는 10월부터 신생아들이 의료기관에서 받는 필수... 박진주
- [아침 신문 보기] 美국무부 "제재 위반땐 처벌" 첫 한글 경고문 外 ◀ 앵 커 ▶ 오늘 아침신문 보겠습니다. 먼저, 동아일보입니다. 미 국무부가 지난달 발표한 대북제재 주의보의 한글본을 공개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가 대북제재 주의보를 발표하면서 한글 번역본을 낸 건 이번이 처음으로, '북한 정부 및 노동당과 교...
- [날씨] 서쪽·해안 열대야…오늘도 폭염 극심 오늘 아침도 서쪽과 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열대야 수준의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현재 서울의 기온은 30.5도로 앞으로 기온이 더 떨어지지 않는다면 이틀째 초열대야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고요. 그 밖의 지역 대전과 광주가 27도를 넘어서고 있고 부산 역시 27.3... 이서경 캐스터
- 주행 중인 BMW 또 화재…국토부 늑장 리콜 조사 ◀ 앵 커 ▶ 하루가 멀다 하고 주행 중인 BMW차량에서 불이 나고 있습니다. ◀ 앵 커 ▶ 어제(2일)도 유사한 화재 사고가 발생하면서 차주들의 불안은 커지고 있는데요. 국토교통부는 BMW의 늑장 리콜 여부를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이재민 기자입니다. 고... 이재민
- 잇따른 폐기물 화재…폭염 속 '자연발화' 추정 최근 원인을 알 수 없는 공장 화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주로 폐기물 더미에서 불이 시작된다는 공통점이 있는데, 폭염으로 가해진 열이 화재로 이어지는 이른바 '자연발화'가 잦은 것으로 보입니다. 황의준 기자입니다. 시뻘건 불길이 검은 연기를 ... 황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