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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 오늘의 주요뉴스 남북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세 번째 정상회담을 추진합니다. 오는 13일 열리는 고위급 회담에서 일정을 논의할 예정인데, 판문점 선언에 명시된 대로 회담 장소가 평양으로 확정될지 주목됩니다. 어제 또 BMW 차량 2대에 화재가 발... 이재훈
- 3차 남북 정상회담 열린다…13일 일정 협의 조만간 3차 남북 정상회담이 개최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남북은 다음 주 월요일 고위급회담을 갖기로 전격 합의했는데요. 남북 정상회담 준비가 회담의 핵심 의제입니다. 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북측은 남측에 통지문을 보내 ... 박충희
- 북한 "美 약속 안 지켜…핵지식 보존하겠다" 최근 미국 내 대북 강경파들이 대북제재를 완화하지 않겠다, 이 같은 발언을 잇따라 내놓고 있죠. 북한이 외무성 대변인의 담화를 통해서 이를 거세게 비난했습니다. 하지만 미국이 이제라도 대화에 나서야 한다며 트럼프 대통령의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조효정 기자입... 조효정
- 유소년축구대회 참가단 경의선 통해 오늘 방북 오는 13일부터 평양에서 열리는 제4차 아리스포츠컵 국제유소년 축구대회에 참가하는 남측 선수단 84명 등 151명이 오늘 경의선 육로를 통해서 방북합니다. 또 오늘은 서울에서 열리는 남북 노동자 통일축구대회에 참가할 북측 대표단 64명도 경의선 육로를 통해 들어올 예정... 박주린
- 김경수-드루킹 3시간 30분 대질…'진실공방'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에 연루된 의혹을 받고 있는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20시간에 가까운 특검 조사를 받고 조금 전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드루킹과 대질조사까지 이뤄졌는데 김 지사는 "기존 입장과 바뀐 건 전혀 없다"며 모든 혐의를 재차 부인했습니다. 최경재 ... 최경재
- "수사 연장" "불필요"…여야, 드루킹 특검 두고 공방 드루킹 특검을 둘러싸고 정치권의 공방도 뜨겁습니다. 야당은 특검 수사가 부실해질 수 있다며 수사기간을 연장해야 한다는 반면에 여당은 이미 충분히 수사했기 때문에 특검 연장은 불필요하다 이렇게 맞섰습니다. 이동경 기자입니다. 야당은 김경수 지사... 이동경
- 예멘서 통학버스 폭격…최소 50여 명 사망 사우디아라비아군이 예멘 북부 지역의 통학버스를 폭격해서 최소 50명이 숨졌습니다. 이 버스에는 주로 초등학생들이 타고있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국제사회의 비난이 커지고 있습니다. 오해정 기자입니다. 부상당한 소년이 앰뷸런스에서 긴급히 병원... 오해정
- '갈수록 태산'…BMW 화재 어제 또 2건 발생 어제(9일) BMW 차량 두 대가 또 불에 타면서 올해 발생한 화재가 36건으로 늘었습니다. 안전 진단을 받지 못한 차량이 아직 많은데 BMW가 긴급점검 시한으로 못박은 14일까지 이제 나흘 남았습니다. 박윤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은색 BMW... 박윤수
- BMW 리콜 대상 아닌데도 불…모호한 기준 불이 난 BMW 차량 가운데는 리콜 대상이 아닌 것도 있습니다. 이런 차량이 9대나 되는데 이대로 괜찮은지, 추가 조치가 더 필요한 건 아닌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장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경남 사천에서 불이 난 BMW 730Ld 차량은... 김장훈
- 사이버작전사로 새 출발…심리전 폐지 국방부가 지난 2012년 대선에서 댓글공작을 했던 국군사이버사령부의 명칭을 '사이버작전사령부'로 바꾸는 등 대대적인 개선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예비군의 전투 능력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조국현 기자입니다. 국군사이버사령부 사이버심리전단은 20... 조국현
- 문 대통령, 오늘 5부 요인 초청해 오찬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10일) 문희상 국회의장의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5부 요인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할 예정입니다. 오찬에는 문 의장을 포함해 김명수 대법원장, 이진성 헌법재판소장, 이낙연 국무총리, 권순일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문 대통령과 ... 정치부
- '100만 관광객' 강진 가우도의 성공 비결은? 관광객 백만 시대를 앞둔 전남 강진 가우도는 섬 개발의 대표적 성공 사례로 꼽힙니다. 특히 개발 과정의 주민 참여와 개발 이익 공유 사례는 섬 개발 정책의 참고로 활용돼야 한다는 평가입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불과 10여 년 전만 해... 문연철
- [아침 신문 보기] 지방 광역시마저 '인구 엑소더스' 外 오늘 아침신문 보겠습니다. 먼저, 한겨레입니다. 지난해 전국 6대 광역시 가운데 수도권인 인천을 제외한 5개 지방 대도시의 인구가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낮은 출산율 탓도 있지만 가장 심각한 원인은, 사람들이 수도권으로 빠져나갔기 때...
- [날씨] 오후까지 곳곳 소나기…주말에도 무더위 오늘 아침 서울 등 중북부 지방은 구름만 끼어 있는데 남부 곳곳으로는 세찬 소나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지도에서 붉은색으로 보이는 대구 등 경상도 곳곳으로는 시간당 10mm 이상의 강한 소나기가 쏟아지고 있고요. 대구와 경북 경산, 또 경주에는 호우주의보도 발효 ... 이서경 캐스터
- '음란물 사이트' 또…피해 여성모델 2백여 명 유명 유튜버의 폭로로 큰 파문이 일었던 노출 사진 유포 사건, 아직 수사가 채 마무리되지도 않았는데 음란물 유통 사이트가 또다시 적발됐습니다. 이번에는 피해 여성 모델만 200명이 넘습니다. 김세로 기자입니다. 지난달 경찰이 적발한 음란물 사... 김세로
- 숙박 앱에서 예약한 펜션이 무허가? 서울 근교 피서지에서 무허가로 영업을 한 펜션과 음식점이 대거 적발됐습니다. 미신고 영업이라서 그랬는지 안전관리나 음식관리는 허술하기 짝이 없었는데 그럼에도 숙박 앱에 버젓이 올려놓고 피서객들을 끌어 모았습니다. 이준희 기자입니다. 경기도 양... 이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