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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 오늘의 주요뉴스 정의용 청와대 안보실장을 단장으로 하는 대북 특사단이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를 들고 조금 뒤 평양으로 출발합니다. 하루 일정으로 방북하는 특사단이 김정은 위원장을 만나 북미 간 비핵화 협상의 돌파구를 만들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특사단 방북을 하... 김세진
- 트럼프 "좋은 성과 바란다"…"유엔총회 때 만나자"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어젯밤 50분간 통화했습니다. 오늘(5일) 있을 대북 특사 파견과 비핵화 공조,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두 정상은 이달 말 유엔총회에서 직접 만나서 협의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임명현 기자... 임명현
- 시진핑은 안 가도 '오른팔'로 北 다독이기 이번 주 일요일이 북한의 정권 수립 기념일입니다. 역시 관심은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의 방북 여부였는데 시진핑 대신 중국 내 권력 3위 인물인 리잔수 상무위원장이 북한을 대신 찾기로 했습니다. 이정은 기자입니다. 어제저녁(4일), 북한 조선중앙T... 이정은
- 중앙선 침범한 승합차에 3중 추돌…5명 부상 外 중앙선을 침범한 승합차가 마주 오던 차량 3대를 잇달아 들이받으면서 5명이 다쳤습니다. 주민센터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한 공무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윤상문 기자입니다. 트럭을 들이받은 승합차 앞부분이 찌그러져 있습니다... 윤상문
- 이산화탄소 누출로 3명 사상…"긴급조사 실시" 어제 용인 기흥에 있는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에 이산화탄소 누출 사고로 협력 업체 직원 1명이 숨지고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늑장대응 의혹이 제기되는 가운데 경찰은 오늘(5일) 부검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윤정혜 기자입니다. 삼성전자 기흥 반... 윤정혜
- 50대 입대까지?…'병역혜택' 아이디어 봇물 아시안게임 이후 불거진 병역 특례 논란과 관련해서 이낙연 국무총리가 개선방안을 찾을 것을 주문했습니다. 국방부도 대체복무 제도 전반을 재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지수 기자입니다. '손흥민은 되고, 방탄소년단은 안 되고' 병역 특례제도의 ... 이지수M
- '화재취약' 자재 쓴 고속도로 휴게소 '위험천만' 전국 수십여 곳의 고속도로 휴게소 건물 외벽 마감재로 화재에 취약한 스티로폼 패널이 사용된 사실이 감사원 감사 결과 확인됐습니다. 스티로폼 패널은 2016년 대구 서문시장 화재, 지난달 인천 남동공단 화재 등 대형 화재 원인으로 지목됐던 건축 자재입니다. ... 김수진
- "화물차 수출 손해?"…"美 무역법이 더 걱정" 한미 양국이 재협상한 자유무역협정 FTA 개정안의 구체적인 내용이 공개됐습니다. 일단 우리나라 화물 트럭의 미국 수출길이 상당히 어려워졌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지만 진짜 걱정은 따로 있습니다. 윤효정 기자입니다. 이번에 나온 한미 FTA 개정안... 윤효정
- 정부, '생활 밀착' SOC 사업에 8조 투자 정부가 실생활에 필요한 '생활 SOC 사업'에 8조 원이 넘는 대규모 투자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4일) 서울의 한 도서관을 찾아 지역밀착형 사업 투자를 강조했는데요, 그러면서 국가가 국민의 삶을 책임지는 포용국가를 언급했습니다. 이덕영... 이덕영
- [아침 신문 보기] '해외출장 지원' 조사 어물쩍 끝나나 外 오늘 아침신문 보겠습니다. 먼저, 국민일보입니다. 공공기관들의 국회의원, 지방의원, 중앙 및 지자체 공무원 등에 대한 '해외출장 지원 실태조사'가 용두사미로 끝날 조짐이라고 합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해외출장 부당지원 소지가 있는 기관' 22곳...
- [날씨] 선선한 출근길…전국 쾌청·공기도 깨끗 초가을의 길목에서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19.7도로 서울은 두 달 만에 20도를 밑돌고 있고요. 그 밖에 제천은 15도 안팎, 광주도 20도를 밑돌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햇살이 비추면서 서울의 낮기온 28도, 광주 29도 ... 이서경 캐스터
- MB 정부 시절 '댓글공작 총지휘'…조현오 오늘 소환 이명박 정부 시절 경찰에 댓글 공작을 지휘한 혐의를 받고 있는 조현오 전 경찰청장이 오늘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합니다. 경찰은 조 전 청장이 댓글공작을 지시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양소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 양소연
- 태풍 '제비' 日 강타…곳곳 교통마비·9명 사망 21호 태풍 제비가 일본을 강타했습니다. 태풍으로 9명이 숨지고 340명이 다치는가 하면 139만 가구가 정전된 지역도 있었습니다. 전동혁 기자입니다. 엉겨붙은 차량 사이로 새빨간 불꽃이 일렁이며 하얀 연기가 피어오릅니다. 태풍 제비가 몰고 ... 전동혁
- '신용점수 하락'…사전에 미리 알린다 카드 대금이나 대출 원리금을 연체할 경우 어느 시점부터 신용점수가 떨어지는지 파악하기가 쉽지 않았죠. 오늘(5일)부터 이 같은 정보를 금융사가 소비자에게 먼저 안내하도록 되는 제도가 시행이 됩니다. 김재경 기자입니다. ◀ 기자 ▶ 연체에 따른 신용점수 하락... 김재경
- "여자를 개 패듯 패야?"…막가는 파출소장의 '폭언' 경찰이 온갖 성폭력 발언을 일삼았던 한 파출소장에 대해서 감찰에 들어갔습니다. 가정폭력 피해자를 가리키며 "잘 맞게 생겼다" 또 다른 여성에게는 "여자는 개 패듯이 패야 한다"고 말했다는 건데요. 조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서울의 한 파출소... 조희형
- 이해찬 당대표 "포용적 성장으로 국민소득 4만 달러" 국회교섭단체대표연설에 나선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문재인 정부의 포용적 성장 모델을 통해 국민소득 4만 달러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동경 기자입니다. 민주통합당 대표 시절 이후 만 6년 만에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 나선 이해찬 대표.... 이동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