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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 오늘의 주요뉴스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친서를 받은 백악관이 2차 북미 정상회담 개최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백악관은 김 위원장이 친서를 통해 회담을 요청했다며 친서를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메르스 확진 환자와 비행기에서 동승했던 외국인 일상접촉자 ... 김세진
- "김정은, 2차 북미정상회담 요청…일정 조율 중"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친서를 통해 "2차 북미정상회담을 제안했다"고 조금 전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폼페이오 장관 방북 취소 이후 교착상태에 빠진 북미 관계가 돌파구를 찾게 될지 주목됩니다. 첫 소식 김재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김재영
- 메르스 의심환자 6명…"1차 검사는 이상 없어" 메르스 확진 환자와 접촉한 사람 중 의심 증상이 나타난 사람은 지금까지 6명입니다. 보건 당국이 격리 조치됐던 영국인 여성을 포함해 이들을 검사했는데 다행히 1차 검사에서는 모두 이상이 없었습니다. 김수근 기자입니다. 보건당국은 메르스 확진 ... 김수근
- '동승' 외국인 50여 명 행방 묘연…분류도 오락가락 그런 가운데 메르스 확진 환자와 비행기에서 동승했던 외국인 일상 접촉자 50여 명의 행방이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보건당국이 발표하고 있는 밀접 접촉자 수가 계속해서 바뀌고 있어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최유찬 기자입니다. 메... 최유찬
- 공장 식당서 화재…"가스레인지 과열 추정" 外 부산의 한 공장 식당에서 불이 나 1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또 술을 마신 채 남부순환로를 달리던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도 있었습니다. 홍의표 기자입니다. 시뻘건 불꽃이 건물 옥상으로 솟아오릅니다. 어젯밤(10일) 10시쯤 부산 강서구의... 홍의표
- "일도 안 하는데 3억 급여"…김기영 도덕성 질타 국회에선 어제(10일)부터 헌법재판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시작됐는데요. 김기영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대한 위장전입과 부인의 위장취업 의혹 등 도덕성 문제가 집중적으로 제기됐습니다. 신재웅 기자입니다. 김기영 후보자는 위장전입이 일단 문제가 됐... 신재웅
- 말끝마다 "시간 촉박"…'부실 청문회' 속내는? 그런데 이 헌법재판관 인사청문회, 증인 신청은커녕 후보자에 대한 자료도 청구하지 못한 채 시작됐다고 하는데요. 박영회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추천한 김기영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 충실히 검증하겠다면서도 변명 같은 꼬리말... 박영회
- 이은애, 이영진 헌법재판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국회는 오늘(11일) 이은애, 이영진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합니다. 이은애 후보자는 자녀의 위장전입 의혹 등 도덕성 문제가, 이영진 후보자는 주로 과거 시국 사건 관련 판결에 대한 문제 제기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은 유남석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김현경
- "평양 함께 가자" 공개 요청…국회 의장단 '거절' 다음 주 평양 정상회담에 갈 방북단 규모가 2백여 명으로 정해졌습니다. 하지만 국회의 지지를 가지고 방북하겠다던 정부 계획에는 차질이 생겼는데요. '범보수' 야권과 국회 의장단이 청와대의 동행 요청을 거절했습니다. 이세옥 기자입니다. 북한과 ... 이세옥
- "한-인니 교역 3백억 달러로 확대…6건 양해각서"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한국을 국빈방문한 인도네시아 조코 위도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양국 정상은 7개 일정을 함께 소화해 가면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임명현 기자입니다. 어젯밤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를 방문한 문재인 대통... 임명현
- '강적' 칠레와 맞붙는 '벤투호'…전력 가늠 기회 벤투 감독이 이끄는 우리 축구대표팀, 오늘 저녁 남미의 강호죠. 칠레와 두 번째 평가전을 치릅니다. 코스타리카보다 훨씬 강한 팀인 만큼 우리의 전력을 가늠할 기회로 보입니다. 김태운 기자입니다. 코스타리카전 완승으로 아시안게임 금메달의 열기를... 김태운
- [아침 신문 보기] 메르스환자 접촉 외국 승무원 '호텔 격리' 논란 外 오늘 아침신문 보겠습니다. 먼저, 매일경제입니다. 국내에서 3년 만에 메르스 확진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보건당국이 이 환자와 접촉한 일부 '밀접 접촉자'들을 한때 호텔에 격리한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다고 합니다. 메르스 환자가...
- [날씨] 서늘한 아침…오늘도 미세먼지 걱정 없어요 간밤 주무시기에 서늘하게 느껴지지는 않으셨나요? 오늘 아침 어제보다 기온이 조금 더 떨어졌습니다. 현재 경북 봉화나 장수 등지는 9도 안팎까지 떨어져 쌀쌀하게 느껴지고요. 서울도 17.2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아침 시간에는 서늘해도 한낮에는 기온이 올라서 일교차가 벌어... 이서경 캐스터
- 비건 美 대표 방한…"한반도 비핵화 진전 논의" 미국이 북한과의 2차 정상회담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밝힌 가운데 스티브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어제(10일) 인천 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다음 주 평양정상회담을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의 메시지를 들고 왔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 조국현
- '삼성 2인자' 이상훈 의장 구속 여부 오늘 결정 삼성 노조 와해 공작을 그룹 차원에서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이상훈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11일) 밤늦게 결정될 전망입니다. 서울중앙지법 이언학 영장전담 부장판사의 심리 아래 오늘 오전 10시 30분, 이 의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진행될 ... 최경재
- '못총' 쏴대며 은행 턴 강도…잡고 보니 인근 가게 주인 충남 당진의 한 농협에서 못이 발사되는 타정총을 발사하며 수천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강도가 붙잡혔습니다. 범인은 인근 가게의 50대 여주인이었습니다. 이교선 기자입니다. 충남 당진의 한 농협. 업무가 시작된 직후 그물망 모자로 얼굴을 가린 5... 이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