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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 오늘의 주요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평양을 방문한 미국 폼페이오 장관을 만나 풍계리 핵실험장이 불가역적으로 해체됐는지를 확인할 사찰단을 북한으로 초청했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평양 방문 직후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 2차 북미 정상회담의 장소와 날짜에 대한 선... 이재훈
- "김정은, 풍계리 실험장 해체 확인할 사찰단 초청" 김정은 위원장이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의 면담에서 지난 5월 폐쇄했던 풍계리 핵실험장에 사찰단을 초청했다고 미 국무부가 밝혔습니다. 미국이 늘상 강조해 왔던 '검증된 핵 폐기'에 접점을 찾았다고 볼 수 있을 텐데요.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 여홍규
- 폼페이오 "2차 북미정상회담 빠른 시일 내 개최" 어제 평양 방문을 마친 폼페이오 장관은 곧바로 청와대를 찾아 방북 성과를 설명했습니다. 가급적 빨리 2차 북미정상회담을 열기로 합의했고, 비핵화 협상에도 진전이 있었음을 시사했습니다. 이세옥 기자가 보도합니다. 방북 성과를 설명하기 위해 문재... 이세옥
- 외신들, 2차 북미정상회담 조기 개최에 '주목'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의 지난 방북 때 빈손 논란이 있었던 만큼 외신들은 이번 4차 방북 성과에 관심이 높았습니다. 외신들은 일단 2차 북미 정상회담의 조기 개최 합의한 데 주목을 했고 비핵화에 대해 비핵화 대화 진전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박선하... 박선하
- 기름 빼내고 물주입…새벽까지 진화에 '사투' 불이 난 유류 탱크 현장은 불길이 워낙 세서 소방관들이 100미터 이내로 접근조차 못 할 정도였습니다. 추가 화재까지 우려돼 불이 난 탱크 안에 있는 기름을 빼내고 물을 주입하는 과정들이 새벽까지 계속됐는데요. 진화 과정을 홍신영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 홍신영
- '3시간 물폭탄'이 할퀸 산하…곳곳 도로 끊겨 제25호 태풍 콩레이는 약 세 시간 만에 한반도 내륙을 빠져나갔지만, 영남 지역에 적지 않은 상처를 남겼습니다. 도로는 무너져 내렸고, 농경지 피해도 잇따랐는데요. 하늘에서 본 태풍 피해 현장을 이준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태풍 콩레이가 31... 이준희
- [한 주 미리보기] 고위당정청 회의 外 이번 주 일정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오늘 오전 7시30분 삼청동 총리공관에서는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 주요 인사들이 모여 고위급 당·정·청 회의를 갖습니다. 회의에는 이해찬 민주당 대표와 이낙연 국무총리,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 등이 참석해, 평양공동선언의 ... 나경철
- [아침 신문 보기] 韓, 분리는커녕 돗자리째 버려…日 "오모치카에리는 기본 매너" 外 오늘 아침신문 보겠습니다. 먼저, 조선일보입니다. 신문은 백만 명이 모인 국내 최대 불꽃놀이 축제가 올해도 어김없이 일반 쓰레기 45톤, 음식물 쓰레기 1톤을 남기고 끝이 났다면서, 같은 시각 일본에서도 불꽃축제가 열렸지만 '끝난 ...
- [날씨]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수요일 곳곳 비 오늘은 이슬이 찬 공기를 만나서 서리로 변하기 시작한다는 절기 한로인데요. 밤사이 더 쌀쌀해졌습니다. 현재 대관령의 수은주는 3.5도까지 떨어져 있고요. 서울은 9.8도로 올가을 들어서 가장 쌀쌀한 아침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 밖의 지역도 제천이 4.7도, 봉화도 7... 이서경 캐스터
- "김정은, 풍계리 실험장 해체 확인할 사찰단 초청" 뉴스투데이 2부 시작하겠습니다. 북한이 지난 5월 폐쇄했던 풍계리 핵실험장에 사찰단을 초청했다고 미 국무부가 밝혔습니다. 미국이 늘상 강조해 왔던 검증된 핵폐기에 양국이 접점을 찾았다, 이렇게 볼 수 있을텐데요.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 여홍규
- 화재 탱크 기름 빼내고 물주입…새벽까지 진화 '사투' 고양 유류 탱크 화재는 큰 불길을 잡는 데만 16시간이 걸렸습니다. 유류 화재라는 게 진압이 까다로울뿐더러 추가 화재 우려가 있어 시간이 오래 걸릴 수밖에 없었다는데요. 새벽까지 계속됐던 진화 과정을 홍신영 기자가 정리해봤습니다. 불기둥이 치... 홍신영
- 검은 연기 "인천에서도 보여"…불안에 떤 주민들 다행히 불이 난 저장소 주변에 주택가가 없어서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1km 떨어진 마을에 사는 주민들은 폭발 소리와 검은 연기로 불안에 떨어야만 했습니다. 전예지 기자입니다. 불길과 뒤섞여 끊임없이 솟구치는 검은 연기. 소방헬기가 ... 전예지
- 20분 만에 '2미터' 침수…보트 타고 '비상 탈출' 태풍 '콩레이'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입은 마을은 경북 영덕이었습니다. 저지대 지역을 중심으로 2미터 가까이 물이 들어차면서 주민들이 긴급히 대피하기도 했는데요. 그 피해 현장을 김철승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인근 하천이 범람하면서 경북 영덕... 김철승
- 파도 밀어닥쳐 또 '아수라장'…알면서 당한 마린시티 태풍으로 인해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 역시 또다시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바닷가 방수벽만 높여도 피해를 줄일 수가 있는데, 바다 전망에 집착하다 보니 매번 태풍이 올 때마다 똑같은 피해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박준오 기자입니다. 초고층 빌딩이 밀... 박준오
- 음식점·여관에서도 불…손님들 긴급 대피 음식점에서 난 불이 바로 옆 가게로 옮겨붙으면서 손님 수십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천안에서는 돼지농장에서 불이 나 돼지 800마리가 연기를 마시고 숨졌습니다. 사건사고 이유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택시 앞부분에서 시뻘건 불길이 치솟... 이유경
- 美, 리무진 사고로 결혼식 하객 등 20명 사망 '참변' 미국에서 고속으로 주행하던 리무진 차량이 다른 차량과 충돌한 뒤 행인들에게 돌진해 모두 20명이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리무진에 타고 있던 결혼식 하객과 주변을 오가던 행인들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김성현 기자입니다. 현지시간 6일 오후 2시... 김성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