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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 오늘의 주요뉴스 오늘 서울의 아침 최저 기온이 8도로 뚝 떨어졌습니다. 전국의 월요일 출근길은 평년보다 3도 정도 낮아져 쌀쌀하지만 낮 기온은 2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경찰이 서울 강서구 PC방 아르바이트생 살인 사건 피의자, 김 모 씨의 신상을 공개할지... 김세진
- 출근길 기온 '뚝' 곳곳에 서리·얼음…일교차 크게 벌어져 오늘 아침 출근길, 제법 쌀쌀하겠습니다. 서울의 최저 기온은 8도까지 떨어졌고,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지역까지 있겠습니다. 하지만 낮기온은 예년과 비슷하게 올라 따뜻할 전망입니다. 10도가 넘는 큰 일교차에 대비하셔야겠... 이정은
- MB 부자, 美 국세청 소환…"돈세탁, 탈세 혐의" 미국 연방국세청, IRS가 이명박 전 대통령과 아들 이시형 씨에게 소환장을 발부했습니다. 미국 법인 다스를 통해 사업을 하면서 미국 법을 심각하게 위반했다고 보는 건데요. 적용된 혐의는 돈세탁과 탈세입니다. 미국 현지에서 권희진 기자입니다. ... 권희진
- 휴일에도 긴급회의…25일 '유치원' 종합대책 발표 정부 여당이 사립 유치원 비리를 막기 위한 종합대책 마련에 고심 중입니다. 회계를 투명하게 하고, 돈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횡령죄를 적용할 수 있도록 법 개정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또 국공립 유치원을 늘리는 방안까지 논의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박영회 기자입... 박영회
- 'PC방 살인' 신상 공개될까?…오늘 정신감정 PC방 아르바이트생 살인 사건 피의자의 신상 공개 여부가 오늘(22일) 결정됩니다. 10년 전부터 우울증을 앓았다는 피의자에 대한 정신 감정도 시작되는데 심신 미약자에 대해 가벼운 처벌을 해선 안 된다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수근 기자입니다. ◀ 리... 김수근
- 최악의 열차 사고…22명 사망·170여 명 부상 어제 오후 대만 북동부에서 달리던 열차가 탈선해 22명이 사망하고 171명이 다쳤습니다. 휴일이라 이용객이 많아 인명피해가 컸는데, 사상사 중 우리 국민은 없었습니다. 유충환 기자입니다. 거대한 열차가 지그재그로 엿가락처럼 휘어져 버렸습니다.... 유충환
- '중거리핵전력' 미·러 격돌…신냉전 우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와 체결했던 중거리 핵전력 조약, INF의 파기를 언급했습니다. 이에 러시아는 매우 위험한 조치라며 즉각 반발하고 나섰는데요. 이런 가운데 모스크바에 도착한 볼턴 보좌관이 내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만나 조약 파기 계획을 통보할 ... 여홍규
- 고용비리 놓고 여야 '국정조사' 기 싸움 자유한국당이 서울교통공사 친인척 채용 비리 의혹을 일자리 약탈로 규정하면서 국정조사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권력형 채용 비리가 아니라며 반대의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김준석 기자입니다. 자유한국당이 국회에서 규탄대회를 열었습니다... 김준석
- [한 주 미리보기] 남북, 산림 협력 회담…'소나무 재선충 방제' 外 이번 주 일정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오늘(22일) 남북이 산림협력 회담을 개최합니다. 남북대표단은 개성 공동연락사무소에서 북측 소나무 재선충 방제와 양묘장 현대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인데요, 이번 회의에는 우리 측 박종호 산림청 차장 등 3명과 북측 김성준 국토환경보... 나경철
- [아침 신문 보기] 한전KPS도…임직원 자녀 11명, 올해 비정규직→정규직 전환 外 이어서 오늘 아침신문 보겠습니다. 먼저, 한국일보입니다. 서울교통공사를 시작으로 불거진 '고용세습' 문제가 공공 부문 전반에 만연하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전력공사 자회사인 한전KPS에 비정규직으로 입사했다가 올해 정...
- [날씨] 경기 남부·충북 초미세먼지…구름 낀 오후 오늘 출근길 전국 하늘에는 구름만 가득 끼어 있고요. 경기 남부와 충북 지방을 중심으로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약간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현재 경기도 화성이 62, 청주는 54마이크로그램 보이고 있고요. 서울 등 많은 지역은 다행히 보통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서경 캐스터
- "구속하고 법정 최고형 구형"…상습 음주운전 '엄벌' 뉴스투데이 2부 시작하겠습니다. 정부가 음주 운전 처벌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음주운전 사고를 냈을 경우 구속 수사를 원칙으로 하고, 검찰은 법정 최고 형량을 구형하기로 했는데요. 음주운전 사망사고를 내도 과실로 인정해주는 법원의 양형 기준도 ... 임현주
- 태광, '호화' 골프장서 고위인사 접대…정관계 로비 파문 태광그룹이 운영하는 초호화 골프장에서 전방위 골프 접대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MBC 취재진이 최근 5년간 이 골프장에 이루어지는 접대 리스트를 단독 입수했는데요. 정관계 고위 인사가 수두룩했습니다. 박종욱 기자입니다. 강원도 춘천의 ... 박종욱
- "도둑질 그만하라"…거리로 나선 뿔난 학부모들 유치원 감사 결과 공개 이후 사립유치원 비리에 분노한 학부모들이 집회를 열고 비리 유치원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김수근 기자입니다. "교육은 교육기관에서 사업은 사업체에서 도둑질은 그만 하라" 집회에 참석한 학부모들의 마음엔 분노... 김수근
- "불이야!" 못 알아들었나? 안타까운 참변 이틀 전 경남 김해에서 발생한 원룸주택 화재로 우즈베키스탄 아이 2명이 숨졌습니다. 화재 당시 원룸에는 아이들만 있었고, 우리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해서 대처가 늦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부정석 기자입니다. 4층 원룸 주택이 시커먼 연기에 휩싸였... 부정석
- 경부고속도로 버스 3중 추돌…24명 부상 外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 부근에서 버스 3대가 추돌해 승객 20여 명이 다쳤습니다. 부산에서는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아버지와 아들이 높아진 바닷물에 고립됐다 구조됐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양소연 기자입니다. 버스의 앞 유리창이 깨지고 범퍼는 ... 양소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