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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 오늘의 주요뉴스 양승태 대법원의 대표적인 재판거래 사례로 꼽히는 일제 징용 피해자들의 소송에 대해 오늘 대법원이 최종 판결을 내립니다. 일본 전범기업의 배상 책임이 있는지, 5년을 끌어온 재판의 결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사립유치원 비리... 김세진
- '사법 농단' 개입 '日 강제징용' 오늘 최종선고 일본 전범기업이 일제 징용 피해자들에게 배상할 책임이 있는지, 오늘(30일) 대법원의 판결이 나옵니다. 이미 2012년에 대법원이 징용 피해자들의 손을 들어준 바 있지만, 박근혜 청와대가 판결을 고의로 지연시키며 여태 최종 확정 판결이 나오지 ... 임현주
- 日 외무상 "강제징용 패소 털끝만큼도 생각 안 해"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은 일제 강제징용 배상 소송에 대한 한국 대법원의 재상고심 판결을 앞두고 "패소를 털끝만큼도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습니다. 고노 외상은 어제 산케이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청구권 이야기는 끝난 이야기"라고 주장하며 이렇게 밝혔습니... 조효정
- 한유총 대토론회 개최…유치원 사태 '분수령' 되나? 한국유치원총연합회는 오늘(30일) 대규모 토론회를 갖습니다. 국공립수준의 교육비 지원과 재산권 인정을 주장하고 있는 한유총이 어떤 대응 방안을 내놓을지 주목이 되고 있는데요. 정부 역시 사립유치원의 집단행동에 대비해 관계 장관 간담회를 엽니다. 김혜성 기자... 김혜성
- 문 대통령 "유치원 불법 행동에 단호히 대처" 보신 것처럼 정부와 사립유치원의 힘겨루기 양상이 지속되는 모양새입니다. 그런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유치원들의 불법적인 행동에 단호히 대응하겠다며, 불법에 관용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세옥 기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일선 사립 유치원들이 ... 이세옥
- [날씨] 초겨울 추위 성큼…서울 체감온도 영하권 초겨울 추위가 성큼 다가왔습니다. 중부내륙지역 아침 기온은 이미 영하권으로 떨어졌고요. 서울 역시 바람이 강해지면서 체감 기온이 영하로 내려갔습니다. 여의도에 나가 있는 기상 캐스터 연결해서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서경 캐스터 현재 날씨 전해주시죠.... 이서경 캐스터
- 홍천서 승합차 50m 추락…일가족 3명 크게 다쳐 外 강원도 홍천에서 승합차가 추락하면서 일가족 3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트레일러가 싣고 가던 철재 자재가 고속도로에 떨어져 차량 10여 대가 파손되기도 했습니다. 이덕영 기자입니다. 가파른 산길을 타고 구조대원들이 들것을 옮깁니다. [구조대원] ... 이덕영
- "강제입원 형수가 한 일"…이재명, 10시간 조사 이재명 경기지사가 어제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친형 강제 입원 의혹부터 이른바 '여배우 스캔들'까지 여러 혐의로 고발됐는데, 이 지사는 거듭 결백을 주장했습니다. 박진준 기자입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10시간 넘는 조사를 받고 어제... 박진준
- 폼페이오 "북미고위급회담 이르면 다음 주 개최"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북측 고위 인사가 만나는 북미 고위급 회담이 미국 중간선거 직후인 다음 주 후반쯤 개최될 것으로 보입니다. 회담 장소로는 뉴욕, 워싱턴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워싱턴 여홍규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북미 고위급 회담을 다... 여홍규
- 野 "남북합의 비준은 위헌" VS 與 "문제없어" 국정감사 마지막 날인 어제(29일) 국감장 곳곳에서는 정부의 평양공동선언과 남북군사합의서 비준을 놓고 여·야의 거센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이동경 기자입니다. 어제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열린 통일부 종합감사에서, 야당은 정부의 평양공동선언과 ... 이동경
- 2천선 붕괴된 코스피…'2008년 악몽' 재현되나? 닷새 연속 떨어진 코스피가 어제는 심리적 저지선인 2천 선마저 무너졌습니다. 미·중 무역분쟁 등 대외 변수 탓이 크지만 다른 나라와 비교해도 유독 우리 증시가 많이 떨어진 이유, 홍의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금융당국의 안정자금 투입 발표에도 ... 홍의표
- '사이판 고립' 국민 오늘 귀국 마무리 예정 태풍 '위투'가 강타해 사이판에 고립됐던 우리 국민들에 대한 국적기 이송이 나흘째인 오늘(30일) 마무리됩니다. 사이판에 갔다 고립됐던 우리 국민 약 1천 600여 명 중 대다수가 어제(29일)까지 국내로 들어온 가운데 오늘 제주항공이 두 대, 아시아나 항공이 한 대의... 전준홍
- [아침 신문 보기] '세금 구멍' 1,352억 빼돌린 요양병원 外 오늘(30일) 아침신문 보겠습니다. 먼저, 동아일보입니다. 사립유치원 비리에 이어 이번엔 '사무장병원'을 세워 국민 세금으로 지원되는 요양급여 1천352억 원을 빼돌린 요양병원 비리가 터졌습니다. '유령 조합원'을 만들어 병원을 차...
- [날씨] 초겨울 추위 성큼…서울 첫 얼음 뉴스투데이 2부 시작합니다. 초겨울 추위가 성큼 다가왔습니다. 중부내륙지역 아침 기온은 이미 영하권으로 떨어졌고요, 서울 역시 바람이 강해지면서 체감 기온이 영하로 내려갔습니다. 여의도에 나가 있는 기상 캐스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서경 캐스터
- "댓글 조작 시연" VS "허위 진술"…14시간 공방 드루킹 일당과 공모해 댓글을 조작했다는 혐의로 기소된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첫 재판에 출석했습니다. 댓글 조작 여부를 두고 14시간에 걸쳐 특검과 치열한 법정 공방을 벌였습니다. 최경재 기자입니다.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과 관련해 재판에 넘겨진... 최경재
- "장자연 휴대전화 내역 모두 사라졌다"…누가 숨기고 있나? 고 장자연 씨의 죽음에 대해 9년 만에 재조사가 이뤄지고 있지만, 의혹은 더 커져가고 있습니다. MBC 취재 결과 경찰이 복원한 장씨의 휴대전화 내역이 모두 사라진 것으로 확인이 됐는데요. 경찰은 복원된 모든 자료를 검찰에 넘겼다고 하는데, 검찰은 받은 적... 임소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