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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 오늘의 주요뉴스 오늘 열릴 예정이었던 북미 고위급 회담이 연기된 가운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조만간 다시 일정을 잡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내년 초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직접 만날 것"이라고도 말했습니다. 미국 중간선거에서 야당인 민... 차주혁
- "북미회담 일정 다시…내년 초 김정은 만난다" 오늘로 예정됐던 북미 고위급회담이 연기되면서 또다시 북미 관계가 틀어진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나서 북미대화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뿐만 아니라 내년 초로 예정된 김정은 위원장과의 2차 정상회담 일정 역... 이용주
- 美 의회 권력 양분…하원은 민주, 상원은 공화 미국 중간선거에서 공화당과 민주당이 상하원을 양분했습니다. 야당인 민주당은 8년 만에 하원을 탈환했고, 집권여당인 공화당은 접전지역에서 선전하며 상원을 지켰습니다. 박선하 기자입니다. 상원에서는 여당인 공화당이 전체 100석 가운데 과반을 넘... 박선하
- 독점 깨진 美 의회…"대북정책 큰 변화 없을 것" 그럼 워싱턴 연결해 중간선거 결과에 대해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여홍규 특파원, 결국 공화·민주 양당이 상하원을 양분했습니다. 어느 한 쪽이 이겼다기보다는 해석에 따라 서로 승리했다 이렇게 평가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이번 결과 어떻게 봐야 할까요? ◀ 기자... 여홍규
- 연금 개혁안 전면 재검토…"국민 눈높이 맞춰라" 문재인 대통령이 국민연금 개혁안을 보고받은 직후, 전면 재검토를 지시했습니다. 공급자인 정부가 아닌 수요자인 국민 입장에서 수정 보완하라는 주문인데요. 보험료 올리는 게 능사가 아니라는 취지로 보입니다. 보도에 이세옥 기자입니다. 문재인 대통... 이세옥
- 양진호, 4시간여 만에 "피곤하다"…추가 조사 각종 엽기 행각 파문을 일으킨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어제 경찰에 전격 체포돼 4시간 반 동안 조사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오늘 추가 조사를 거쳐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이지수 기자입니다. 양진호 회장이 폭행 동영상 공개 8일 만에 ... 이지수F
- 50대 중국동포 둔기 맞고 사망…"타살 추정" 다세대주택에 혼자 살던 50대 중국동포 남성이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누군가가 이 남성을 살해한 것으로 보고 용의자를 찾고 있습니다. 한수연 기자입니다. 폴리스라인이 쳐 있는 다세대주택 안으로 국과수 감식반이... 한수연
- '제주 사망 여아' 엄마 시신도 발견…부검 예정 제주 해안가에서 숨진 채 발견된 세 살배기의 엄마가 제주항 인근 바다에서 시신으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오늘 부검을 통해 사인을 규명할 예정입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해양경찰과 소방대원들이 테트라포드 사이를 샅샅이 수색합니다. 이내 테트라포... 이소현
- 비바람에 미세먼지 '주춤'…주말 '재공습' 전망 오늘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오랜만에 미세먼지 걱정 없는 하루가 예상됩니다. 하지만 내일 오후부터는 다시 미세먼지가 밀려온다고 하니 주말 나들이 계획에 참고하셔야겠습니다. 이준희 기자입니다. 닷새 동안 한반도를 뒤덮었던 미세먼지가 오늘은 잠시 ... 이준희
- [아침 신문 보기] 법원도 정규직 전환 때 친·인척 채용 外 이어서 오늘 아침 신문 보겠습니다. 먼저, 세계일보입니다. 신문에 따르면, 올해 법원 비정규직에서 정규직으로 전환된 사람은 총 542명. 그 중 친인척이 법원에 근무했거나 근무한 사람이 전체의 3.5%인 19명이라고 합니다. 이들과...
- [날씨] 충청·전북 오전까지 미세먼지…곳곳 비 가을비가 전국을 적시고 있습니다. 현재 레이더 영상 보시면 비구름이 전국 대부분 지방에 폭넓게 분포했는데요. 그래도 아직은 비의 강도가 약하고 아직은 산발적으로 내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서해상에서는 발달한 비구름이 점차 유입되면서 오늘 오후부터 밤사이에는 남해안... 이서경 캐스터
- 징용 배상금 300만 원…박근혜 "외교부가 나서라" 뉴스투데이 2부 시작하겠습니다. 일제 강제 징용 피해자들의 소송을 지연시키고 배상금 1억 원을 300만 원으로 무마하려던 시나리오를 박근혜 전 대통령이 허락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청와대가 전면에 나서면 소문이 난다며 외교부가... 임명찬
- 문 열고 비틀비틀 '음주 질주'…시민들이 잡았다 음주운전을 강력히 처벌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이 되면서 시민들의 자발적인 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문을 열고 달리는 승용차와 고속도로를 달리는 황당한 자전거를 시민들이 직접 신고를 했는데 운전자는 모두 만취 상태였습니다. 임선응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임선응
- 사격장서 실탄 훔쳐 달아났던 일본인 체포 서울 명동의 사격장에서 한 일본인이 실탄을 훔쳐 달아났다 9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어제(7일) 낮 1시 반쯤 명동의 한 사격장에서 실탄 분실 신고를 받고 추적에 나서 어젯밤 10시 20분쯤 명동에서 일본인 A씨를 긴급 체포해, 실탄 두 발을... 양소연
- 배터리 열었더니 금괴 '수두룩'…950억 대 밀수 적발 천억 원에 달하는 금괴를 인천 공항을 통해 들여온 일당이 세관에 적발됐습니다. 조명기구 배터리 안에 금괴를 교묘하게 숨겨 정상적인 수입품인 것처럼 위장했습니다. 김세로 기자입니다. 세관 수사관들이 홍콩에서 수입한 캠핑용 조명기구를 뜯어봅니다.... 김세로
- "안전한 곳 가시라"…'묻지마 살인' 희생자 추모 거제에 '묻지마 살인 사건' 피해여성의 억울한 죽음을 추모하는 행사가 어제저녁에 열렸습니다. 가해자에게 엄벌을 요구하는 국민 청원은 34만 건을 넘어섰습니다. 정영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피해 여성이 무차별 폭행을 당해 살해된 경남 거제 신오교... 정영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