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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 오늘의 주요뉴스 아침 기온이 서울 영하 14도, 철원은 영하 19도까지 떨어지는 등 세밑 한파가 매섭습니다. 한낮에도 남부지역을 제외하고는 전국이 영하권에 머물겠고 울릉도와 제주도에는 눈도 예보됐는데 이번 추위는 주말까지 계속되겠습니다. 올해 마지막 국회 본회... 이재훈
- [날씨] 올겨울 최고 추위 엄습…주말까지 한파 기승 올겨울 최강 한파가 찾아왔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의 기온이 영하 14도 안팎까지 떨어져 있는데요.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체감 온도는 영하 20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여의도에 나가 있는 중계차 연결해 보겠습니다. 이서경 캐스터, 날씨 전해주시죠... 이서경 캐스터
- '김용균법' 극적 통과…'유치원 3법' 패스트트랙 지정 올해 마지막으로 열린 어제 국회 본회의에서 위험의 외주화를 막는 이른바 '김용균법'이 극적인 합의 끝에 통과됐습니다. 하지만 '유치원 3법'은 연내 처리가 불발됐는데요. 한국당의 불참 속에 패스트트랙 안건으로 지정됐습니다. 신재웅 기자입니다. ... 신재웅
- '김용균법' 얻으려 맞교환…"조국 수석 국회 출석" 이처럼 '김용균 법'이 극적으로 타결된 데는 뒷배경이 있었습니다. 야권이 조국 수석의 국회운영위원회 출석과 김용균법 처리를 사실상 연계하자, 문재인 대통령이 조 수석의 출석을 지시하며 협상의 물꼬를 튼 겁니다. 이세옥 기자입니다. 청와대 특감... 이세옥
- '명품백' 분노하더니…한국당, 유치원법엔 '버티기' 지난 10월 MBC가 감사에 적발된 유치원들의 실명을 보도한 이후 유치원비를 아이들을 위해서만 쓰게 하자는 요구가 거셌지만, 자유한국당은 끝내 법안 처리를 거부했습니다. 박소희 기자가 유치원 법을 둘러싼 논란을 돌아봤습니다. [2018년 10... 박소희
- 美 NBC "北 2020년에는 핵탄두 100개" 북한이 올해 핵실험이나 미사일 발사를 하진 않았지만, 핵물질 생산과 미사일 기지 개발은 계속되고 있다고 미국 NBC방송이 보도했습니다. 현재 생산 속도라면 북한이 2020년에 약 100개의 핵탄두를 보유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워싱턴 여홍규 특파원... 여홍규
- '산하기관 사퇴 동향' 문건…환경부 "김태우가 요청" 환경부가 산하기관 기관장과 고위 간부의 동향을 파악한 문건을 두고 파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 문건이 처음 공개됐을 때 본 적도 없다고 했던 환경부는 입장을 바꿔 김태우 행정관의 요청으로 자신들이 작성한 문건이 맞다고 인정했습니다. 손병산 기자입니다. ◀ ... 손병산
- 윗선 개입 의혹에 "아무도 본 적 없다"…공방 '팽팽' 환경부 문건에 대해 자유한국당은 윗선의 지시 없이는 불가능하다며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과 이인걸 특감반장을 추가 고발하는 등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청와대는 윗선 누구도 본 적이 없는 문건이라고 일축했습니다. 이준범 기자입니다. 문건을 공개한 ... 이준범
- "5급 자리 노렸고 수사도 개입"…김태우 해임 건의 김태우 수사관의 개인 비위 의혹과 관련해서는, 검찰이 김 수사관의 해임을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검찰은 감찰 결과 대부분의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손령 기자입니다. 대검찰청 감찰본부는 김태우 수사관에 대한 감찰 결과 비위의혹 대부... 손령
- 부산서 주차장 승강기 수리하던 60대 추락사 外 어제저녁 부산에서 기계식 타워주차장을 수리하던 직원이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밤사이 화재도 잇따랐습니다. 윤수한 기자입니다. 어제저녁 6시 반쯤 부산 화명동의 한 오피스텔 건물 타워주차장에서 승강기를 수리하던 60살 이 모 씨가 ... 윤수한
- [아침 신문 보기] 대학내 부조리 제보창구 '대나무숲'…교수·선배 "누가 찔렀나" 색출에 휘청 外 오늘 아침신문 보겠습니다. 먼저, 한국일보입니다. 대학생 사이에서 명실상부 제보 창구로 자리 잡은 '대나무숲'. '삼국유사'의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이야기에서 따 온 이름으로, '개강이 너무 싫다'는 혼잣말에 가까운 글부터 과도한 군기 잡기나...
- [날씨] 올 겨울 최고 추위 엄습…주말까지 한파 기승 올겨울 최강 한파가 찾아왔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의 기온이 영하 14도 안팎까지 떨어져있는데요.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체감 온도는 영하 20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여의도에 나가 있는 중계차 연결해 보겠습니다. 이서경 캐스터 날씨 전해주시죠! ... 이서경 캐스터
- "파주·화성서도 쾌속 출근"…시속 180km GTX 경기도 파주시와 화성시를 연결하는 광역급행철도, GTX A노선이 사업 추진 10년 만에 첫 삽을 떴습니다. 기대와 우려가 엇갈리고 있는데, 먼저 철도 개통으로 얻게 되는 효과는 무엇인지, 김성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경기도 파주 운정 신도시입니... 김성현
- GTX-A 10년 만에 첫 삽 떴지만…"왜 내집 앞?" 곳곳 반발 그러나, GTX 사업에 대한 걱정도 만만치 않습니다. 우리 동네는 "된다", "안된다" 민원이 속출하고 있고, 환경단체는 북한산 보존론을 들고 나오고 있습니다. 주요 경제활동이 서울과 수도권으로 몰린 거란 우려도 나옵니다. 전준홍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 전준홍
- KT 망 불나면…SKT·LGU+ 쓴다 지난달 발생한 KT 통신구 화재를 계기로 정부가 통신재난 대책을 확정발표했습니다. 지난번과 같은 통신 재난이 발생할 경우 앞으로는 다른 통신사의 무선 통신망을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정진욱 기자입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통신 재난이 발생하... 정진욱
- 내년 2월부터 병사들 '평일 외출' 허용 내년 2월부터 원칙적으로 금지됐던 병사들의 부대 밖 평일 외출이 허용됩니다. 허용시간은 하루 4시간으로 제한되지만 자기 계발 등 개인 목적으로도 외출이 가능해집니다. 공윤선 기자입니다. 국방부는 "내년 2월부터 일과 이후 병사들의 외출을 전면... 공윤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