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박경추 앵커
2부 오늘의 주요뉴스
2부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8-01-03 06:24
|
수정 2018-01-03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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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정부가 북측에 고위급 회담을 제안하면서 남북 대화국면이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평창 올림픽 실무 회담을 넘어 남북 관계 현안까지도 논의하기 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또 북한이 평창 대표단 책임자로 어떤 인사를 보낼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앵커 ▶
북한의 신년사와 우리 정부의 고위급 회담 제의로 무르익은 남부대화 재개 국면과 관련해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지켜보겠다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중국 언론들은 그동안 남북 대화가 장기간 없었다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 앵커 ▶
오늘 새벽 서울 강남의 한 오피스텔 건물에서 불이 나 20여 명의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이들 중 4명은 연기를 마시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밤사이엔 산불도 잇따랐습니다.
어젯밤엔 서울 강서구의 봉제산과 강원도 원주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는데 임야 등을 태웠습니다.
◀ 앵커 ▶
새해 첫날부터 시작된 추위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더 떨어졌는데요.
강원 산간 등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한파주의보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낮 기온도 0도를 넘지 못하는 곳이 많아 체감온도는 전국이 영하권을 맴돌겠습니다.
정부가 북측에 고위급 회담을 제안하면서 남북 대화국면이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평창 올림픽 실무 회담을 넘어 남북 관계 현안까지도 논의하기 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또 북한이 평창 대표단 책임자로 어떤 인사를 보낼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앵커 ▶
북한의 신년사와 우리 정부의 고위급 회담 제의로 무르익은 남부대화 재개 국면과 관련해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지켜보겠다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중국 언론들은 그동안 남북 대화가 장기간 없었다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 앵커 ▶
오늘 새벽 서울 강남의 한 오피스텔 건물에서 불이 나 20여 명의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이들 중 4명은 연기를 마시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밤사이엔 산불도 잇따랐습니다.
어젯밤엔 서울 강서구의 봉제산과 강원도 원주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는데 임야 등을 태웠습니다.
◀ 앵커 ▶
새해 첫날부터 시작된 추위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더 떨어졌는데요.
강원 산간 등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한파주의보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낮 기온도 0도를 넘지 못하는 곳이 많아 체감온도는 전국이 영하권을 맴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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