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조명균 "서두르지 않고 차분하게 회담하겠다"
조명균 "서두르지 않고 차분하게 회담하겠다"
입력
2018-01-09 07:36
|
수정 2018-01-09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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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균/통일부 장관]
"오늘 평창 동계올림픽 패럴림픽에 북측 대표단이 참가하는 문제와 남북 관계 개선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회담에 임하게 됩니다. 오랫동안 남북 관계가 단절된 상태에 있었고 또 새 정부에서 열리는 첫 회담이니만큼 내외의 관심이 대단히 높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 패럴림픽이 평화 축제로써 치러지도록 하고 또 남북 관계 개선에도 좋은 첫걸음이 되도록 하고 또 국민들께서 갖고 계시는 여러 가지 그런 것들, 기대에 저희가 잘 맞춰서 서두르지 않으면서 차분하게 회담에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평창 동계올림픽 패럴림픽에 북측 대표단이 참가하는 문제와 남북 관계 개선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회담에 임하게 됩니다. 오랫동안 남북 관계가 단절된 상태에 있었고 또 새 정부에서 열리는 첫 회담이니만큼 내외의 관심이 대단히 높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 패럴림픽이 평화 축제로써 치러지도록 하고 또 남북 관계 개선에도 좋은 첫걸음이 되도록 하고 또 국민들께서 갖고 계시는 여러 가지 그런 것들, 기대에 저희가 잘 맞춰서 서두르지 않으면서 차분하게 회담에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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