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고하연 리포터
[이 시각 세계] 뉴욕 '트럼프타워' 옥상 화재…3명 부상
[이 시각 세계] 뉴욕 '트럼프타워' 옥상 화재…3명 부상
입력
2018-01-09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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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8-01-09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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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직전까지 거주한 뉴욕 트럼프타워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현지시각으로 오전 7시쯤, 68층짜리 트럼프타워 옥상에서 검은 연기가 치솟은 건데요.
불은 1시간 만에 꺼졌지만, 건물 관리인 등 민간인 2명과 소방관 1명이 다쳤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차남인 에릭 트럼프는 "건물 꼭대기 냉각탑에서 전기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다"고 트위터에 밝혔습니다.
현지시각으로 오전 7시쯤, 68층짜리 트럼프타워 옥상에서 검은 연기가 치솟은 건데요.
불은 1시간 만에 꺼졌지만, 건물 관리인 등 민간인 2명과 소방관 1명이 다쳤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차남인 에릭 트럼프는 "건물 꼭대기 냉각탑에서 전기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다"고 트위터에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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