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유승민 리포터
[별별영상] '상어 접근 금지'…혹등고래 '수호천사'
[별별영상] '상어 접근 금지'…혹등고래 '수호천사'
입력
2018-01-10 06:52
|
수정 2018-01-10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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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별별영상'입니다.
상어가 가까이 다가오자 다이버를 물 밖으로 대피시킨 혹등고래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입니다.
바다 속을 유영하는 야생 혹등고래.
갑자기 무게 20톤이 넘는 이 혹등고래가 스노클링을 하던 잠수부에게 접근합니다.
무슨 일인지 집요하게 잠수부 곁을 맴도는데요.
바로 상어로부터 잠수부를 보호하려는 겁니다.
이 독특한 순간은 지난 10월 고래 생태를 연구하던 남태평양 쿡제도 출신의 고래 전문가가 촬영한 건데요.
급기야 잠수부를 등에 태워 물 밖으로 대피시키는 야생 혹등고래.
잠수부는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은혜를 절대 잊지 못하겠네요.
상어가 가까이 다가오자 다이버를 물 밖으로 대피시킨 혹등고래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입니다.
바다 속을 유영하는 야생 혹등고래.
갑자기 무게 20톤이 넘는 이 혹등고래가 스노클링을 하던 잠수부에게 접근합니다.
무슨 일인지 집요하게 잠수부 곁을 맴도는데요.
바로 상어로부터 잠수부를 보호하려는 겁니다.
이 독특한 순간은 지난 10월 고래 생태를 연구하던 남태평양 쿡제도 출신의 고래 전문가가 촬영한 건데요.
급기야 잠수부를 등에 태워 물 밖으로 대피시키는 야생 혹등고래.
잠수부는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은혜를 절대 잊지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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