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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영상] '이한치한' 강추위 속 '절벽 다이빙'

[별별영상] '이한치한' 강추위 속 '절벽 다이빙'
입력 2018-01-10 06:55 | 수정 2018-01-10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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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위를 피해서 실내로 들어가는 사람이 대부분이지만, 물 만난 고기처럼 이렇게 추위를 만끽한 분들도 있네요.

    칼로 싹둑 잘라놓은 듯, 네모 반듯한 수직 절벽 끝에서 뛰어내는 사람들.

    방한복 대신 일상복을 입고 고공 묘기 후 차가운 물속으로 입수합니다.

    이곳은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 있는 절벽인데요.

    미국의 모험가들이 영하 날씨에 도전하는 다이빙은 어떨지 궁금해서 인근 채석장의 절벽을 찾아가 다이빙 기술을 뽐냈는데요.

    강추위에도 상관없이 높이 32미터 벼랑 위에서 대담한 다이빙을 선보인 도전자들.

    추위는 추위로 이겨내는 이한치한의 정신을 온몸으로 보여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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