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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10대 2명, 이스라엘군 총격에 사망
팔레스타인 10대 2명, 이스라엘군 총격에 사망
입력
2018-01-12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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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8-01-12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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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을 이스라엘 수도로 인정한다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표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긴장이 계속된 가운데, 양측의 충돌로 팔레스타인 10대 청소년 2명이 잇따라 숨졌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11일 팔레스타인 자치령인 가자지구 중부의 알부레이즈 난민캠프에서 팔레스타인인 16살 아미르 아부 무사에드가 가슴에 총을 맞아 사망했습니다.
또 요르단강 서안지구의 나블루스시 인근에서도 또 다른 16살 팔레스타인 청소년이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11일 팔레스타인 자치령인 가자지구 중부의 알부레이즈 난민캠프에서 팔레스타인인 16살 아미르 아부 무사에드가 가슴에 총을 맞아 사망했습니다.
또 요르단강 서안지구의 나블루스시 인근에서도 또 다른 16살 팔레스타인 청소년이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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