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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오희 리포터

[스마트 리빙] 찌릿찌릿 정전기…이렇게 예방하세요! 外

[스마트 리빙] 찌릿찌릿 정전기…이렇게 예방하세요! 外
입력 2018-01-12 06:58 | 수정 2018-01-12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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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찌릿찌릿 정전기…이렇게 예방하세요!

    손끝에 전해지는 찌릿한 정전기!

    춥고 건조한 겨울의 불청객이죠.

    생활 속에서 정전기를 예방하는 법 알려드립니다.

    모발에 생기는 정전기를 없애려면 플라스틱 대신 나무 빗이 효과적이고요.

    또 머리카락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헤어로션을 자주 발라줘도 정전기가 많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정전기 때문에 치마가 다리에 자꾸 달라붙는다면 클립이나 옷핀으로 해결하세요!

    치마 끝 안쪽에 꽂아 놓으면 자연스럽게 옷감에 전류가 흘러서 정전기가 발생하지 않는다는군요.

    자동차 문의 손잡이 같은 금속 물질을 만지기 전에는 차 키나 동전으로 톡톡 두드려 전기를 미리 흘려보내는 게 좋고요.

    가전제품은 물에 소량의 식초를 섞어 뿌린 다음 수시로 닦아만 줘도 정전기가 눈에 띄게 줄어든다고 합니다.

    ▶ 난방비 걱정 덜어 드립니다! '겨울 난방용품'

    날씨가 추워지면 난방비 걱정을 안 할 수가 없죠.

    이색 난방용품을 써 보는 건 어떨까요?

    '코타츠'라고도 부르는 보온탁자를 활용하면 난방비를 아낄 수 있다는데요.

    테이블 아래 히터가 달려 있고 이불이 온기를 막아주는 구조여서 탁자 밑에 다리를 넣고 앉으면 추위를 잊을 정도로 따뜻하고요.

    집안 분위기까지 아늑하고 포근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인테리어 효과도 덤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찬 공기와 더운 공기가 잘 섞이도록 해서 난방 효율을 높여주는 공기 순환기도 있는데요.

    온풍기나 온열기와 함께 사용하면 집안 온도가 금세 올라간다고 합니다.

    웃풍을 막아주는 난방텐트도 인기고요.

    창문으로 스미는 한기를 막아주는 똑똑한 제품도 있는데요.

    붙일 필요없이 뿌리기만 하면 되는 에어캡, 방한 비닐 커튼도 난방비를 아끼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 추위 녹이는 '겨울 간식' 입맛대로 골라 드세요!

    따끈따끈한 호빵, 김이 모락모락 나는 고구마, 호로록 마시는 어묵 국물까지.

    대표적인 겨울 간식들이죠.

    이런 겨울 간식들이 더욱 색다르게 진화하고 있습니다.

    어묵 국물을 차처럼 즐길 수 있다면 어떨까요?

    따뜻한 물에 티백을 넣어주면 뽀얀 국물이 우러난다는데요.

    간편하게 어묵 국물을 맛볼 수 있겠죠?

    주로 팥이나 채소가 들어 있던 찐빵도 종류가 다양해졌습니다.

    치킨이나 캐러멜, 크림, 고기만두 찐빵까지 입맛대로 골라 먹을 수 있고요.

    특이한 모양으로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은 제품도 있는데요.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모양부터 눈사람을 쏙 빼닮은 눈사람 찐빵까지.

    예뻐서 먹기 아까울 정도죠?

    지금까지 스마트리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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