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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오희 리포터

[스마트 리빙] 직접 만들어 쓰세요! '천연 섬유유연제' 外

[스마트 리빙] 직접 만들어 쓰세요! '천연 섬유유연제' 外
입력 2018-01-12 07:31 | 수정 2018-01-12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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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접 만들어 쓰세요! '천연 섬유유연제'

    옷감을 부드럽게 해주고 은은한 향기까지 더해주는 섬유유연제.

    몸에 해로운 화학성분이 걱정된다면 몇 가지 재료를 이용해서 집에서 손쉽게 만들어 보세요.

    정제수 1리터와 구연산 2백 그램, 폴리쿼터 5그램, 에센셜오일 10그램, 올리브 리퀴드 20그램을 준비합니다.

    정제수를 50~60도로 데워서 구연산을 넣고 가루가 보이지 않도록 잘 저어가면서 녹여주세요.

    구연산이 다 녹으면 섬유가 부드러워지도록 해주는 폴리쿼터를 넣으면 되는데요.

    입자가 녹으면서 점도가 생깁니다.

    이제 다른 그릇에 에센셜오일과 물이 잘 섞일 수 있도록 해주는 올리브 리퀴드를 넣고 잘 섞어주고요.

    준비해둔 구연산과 폴리쿼터 물에 넣고 저어주면 끝!

    향에 예민하다면 에센셜오일과 올리브 리퀴드를 빼고 무향 섬유유연제로 만들어도 됩니다.

    ▶ 추위 녹이는 '겨울 간식' 입맛대로 골라 드세요!

    따끈따끈한 호빵, 김이 모락모락 나는 고구마, 호로록 마시는 어묵 국물까지.

    대표적인 겨울 간식들이죠.

    이런 겨울 간식들이 더욱 색다르게 진화하고 있습니다.

    어묵 국물을 차처럼 즐길 수 있다면 어떨까요?

    따뜻한 물에 티백을 넣어주면 뽀얀 국물이 우러난다는데요.

    간편하게 어묵 국물을 맛볼 수 있겠죠?

    주로 팥이나 채소가 들어 있던 찐빵도 종류가 다양해졌습니다.

    치킨이나 캐러멜, 크림, 고기만두 찐빵까지 입맛대로 골라 먹을 수 있고요.

    특이한 모양으로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은 제품도 있는데요.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모양부터 눈사람을 쏙 빼닮은 눈사람 찐빵까지.

    예뻐서 먹기 아까울 정도죠?

    ▶ 난방비 걱정 덜어 드립니다! '겨울 난방용품'

    날씨가 추워지면 난방비 걱정을 안 할 수가 없죠.

    이색 난방용품을 써 보는 건 어떨까요?

    '코타츠'라고도 부르는 보온탁자를 활용하면 난방비를 아낄 수 있다는데요.

    테이블 아래 히터가 달려 있고 이불이 온기를 막아주는 구조여서 탁자 밑에 다리를 넣고 앉으면 추위를 잊을 정도로 따뜻하고요.

    집안 분위기까지 아늑하고 포근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인테리어 효과도 덤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찬 공기와 더운 공기가 잘 섞이도록 해서 난방 효율을 높여주는 공기 순환기도 있는데요.

    온풍기나 온열기와 함께 사용하면 집안 온도가 금세 올라간다고 합니다.

    웃풍을 막아주는 난방텐트도 인기고요.

    창문으로 스미는 한기를 막아주는 똑똑한 제품도 있는데요.

    붙일 필요없이 뿌리기만 하면 되는 에어캡, 방한 비닐 커튼도 난방비를 아끼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스마트리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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