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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연예톡톡] '메이즈 러너' 주역들, 최종편 개봉 앞두고 내한 外

[투데이 연예톡톡] '메이즈 러너' 주역들, 최종편 개봉 앞두고 내한 外
입력 2018-01-12 07:47 | 수정 2018-01-12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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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이즈 러너' 주역들, 최종편 개봉 앞두고 내한

    전 세계 영화 팬들을 사로잡은 '메이즈 러너' 시리즈의 주역들이 우리나라를 찾았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영화 '메이즈 러너' 시리즈의 주역 삼인방이 최종편 개봉을 앞두고 국내 팬들을 찾았습니다.

    [이기홍/한국계 할리우드 배우]
    "안녕하세요. 한국 팬들을 보러 두 번째로 오게 돼 감사합니다."

    배우들은 내한 소감에서 한국 음식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는데요.

    특히 이기홍 씨는 "삼겹살이 너무 맛있어서 아침저녁으로 먹었다"며 남다른 한국 사랑을 드러냈습니다.

    세계적인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메이즈 러너'의 마지막 편에 대해, 배우들은 "시리즈 중 최고가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아 기대감을 높였는데요.

    전작에선 기억을 잃은 소년 러너들이 미로를 탈출해, 자신들이 미스터리 한 조직 위키드의 실험 대상이었음을 확인했었죠.

    이번 마지막 편에서는 위키드에게 납치된 '민호', 이기홍 씨를 동료 러너들이 구출하러 나선다고 하는데요.

    국내에서는 오는 17일 선보일 예정입니다.

    ▶ 이정진-이유애린, "7개월째 교제, 결혼은 아직"

    배우 이정진 씨와 걸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이유애린 씨가 7개월째 예쁜 사랑을 키워오고 있습니다.

    이정진 씨의 소속사 측은 "지난해 6월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밝혔고요.

    이유애린 씨 측 역시 열애를 인정하면서도, "결혼에 대해선 아직 정해진 바가 없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습니다.

    올해 마흔한 살(41) 된 이정진 씨와 서른 한 살(31)이 된 이유애린 씨는 열 살이라는 나이 차가 나는데요.

    모델 출신이라는 공통점과 골프와 같은 운동을 즐기는 취미가 같아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이정진 씨는 MBC 에브리원 '시골경찰' 두 번째 시즌에 출연 중이고요.

    이유애린 씨는 지난해 나인뮤지스에서 탈퇴한 후 솔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소녀시대 유리, DJ 레이든과 '음원 공개'

    짧은 연예계 소식 정리했습니다.

    지금 바로 만나 보시죠.

    걸그룹 소녀시대의 유리 씨와 세계가 주목하는 DJ 겸 프로듀서 레이든이 음악을 통해 특별한 만남을 선보입니다.

    두 사람은 함께 작업한 신곡 '올웨이즈 파인드 유(Always Find You)'를 오는 26일 발표한다는데요.

    한국어와 영어 버전이 동시 공개될 예정이어서 글로벌 음악팬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여성듀오 볼빨간사춘기는 신곡 '첫사랑'으로 차트 일곱 곳에서 정상을 석권했는데요.

    그간 상위권을 지켜온 장덕철과 딘, 엑소 등 막강한 뮤지션들을 제치며 저력을 과시했습니다.

    ▶ 리키 마틴, 13살 연하 동성 연인과 '결혼'

    세계적인 라틴 팝가수 리키 마틴이 열세 살 연하의 동성 연인과 법적인 부부가 됐습니다.

    지난 2010년 동성애자임을 밝힌 마틴은, 대리모를 통해 쌍둥이 형제를 얻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미국령 푸에르토리코 출신인 마틴이 동성과 결혼이 가능한 이유는 2011년 스페인 국적을 취득했기 때문입니다.

    스페인은 동성 결혼을 합법화한 국가로, 동성 부부의 자녀 입양도 법으로 허용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투데이 연예톡톡'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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