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편집부
아베 "한국 측 위안부 새 방침 절대 수용 불가"
아베 "한국 측 위안부 새 방침 절대 수용 불가"
입력
2018-01-13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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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8-01-13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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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한일 위안부 합의와 관련한 한국의 새 방침을 절대 수용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아베 총리는 "합의는 국가와 국가 간의 약속으로, 한국 측이 일방적으로 새로운 조치를 요구하는 것은 전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루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위안부 문제는 일본 이미지와 관련된 문제일 뿐 아니라 역사와 관련된 문제"라며 "일본 정부가 국제사회의 우려를 직시하고, 책임있는 자세로 관련 문제를 처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합의는 국가와 국가 간의 약속으로, 한국 측이 일방적으로 새로운 조치를 요구하는 것은 전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루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위안부 문제는 일본 이미지와 관련된 문제일 뿐 아니라 역사와 관련된 문제"라며 "일본 정부가 국제사회의 우려를 직시하고, 책임있는 자세로 관련 문제를 처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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