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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오희 리포터

[스마트 리빙] 오직 식빵으로만 승부? '식빵 전문점' 인기 外

[스마트 리빙] 오직 식빵으로만 승부? '식빵 전문점' 인기 外
입력 2018-01-16 07:32 | 수정 2018-01-16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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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직 식빵으로만 승부? '식빵 전문점' 인기

    오직 식빵으로만 승부한다!

    식빵만 판매하는 식빵 전문점이 뜨고 있습니다.

    네모나게 구운 식빵은 그동안 다른 빵에 밀려 고급 빵으로 대접받지 못했죠.

    하지만 최근 빵 마니아들을 유혹하는 프리미엄 식빵들이 등장하면서 식빵 전문점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겁니다.

    프리미엄 식빵의 인기 요인은 신선한 속 재료에 있는데요.

    초콜릿과 치즈, 생크림, 블루베리 식빵도 있고요.

    밀가루와 녹차, 딸기가 들어가 삼색 빛깔이 고운 빵까지.

    그냥 먹어도 맛있는 재료가 듬뿍 들어가 맛도 훌륭하고 건강에도 좋습니다.

    가격은 한 개에 2천 원에서 3천 원 정도로, 간식이나 식사 대용으로 먹기에 큰 부담 없는 가격이라고 하네요.

    ▶ 라면 끓이는 '양은 냄비', 안전하게 쓰려면?

    '라면 냄비' 하면 떠오르는 황금색 '양은 냄비'

    알루미늄 재질이다 보니 열전도율이 높아 음식을 빨리 끓일 수 있는데요.

    자칫 잘못 쓰면 알루미늄이 녹아나올 수 있기 때문에 올바른 사용 방법을 알아둬야 합니다.

    새 냄비는 한 번 물을 끓여 사용해야 하는데요.

    이렇게 하면 산화알루미늄 피막이 단단해져서 더욱 안전하게 쓸 수 있습니다.

    코팅이 벗겨지지 않도록 젓가락 같은 금속 조리기구는 사용하지 않아야 하고요.

    산 성분이나 소금기가 많은 식품도 알루미늄이 녹아나오게 할 수 있으니까 담아두지 않는 게 좋습니다.

    오래 써서 은색으로 변해 버린 냄비.

    아까워서 계속 쓰신다고요?

    코팅이 벗겨진 양은 냄비엔 미생물이 번식할 수 있기 때문에 건강을 생각한다면 바로 새것으로 교체해야 한다는군요.

    ▶ 새해맞이 소파 청소…소재별 관리법은?

    가족이 모두 사용하는 소파는 피부에 직접 닿는 가구이기 때문에, 깨끗하게 관리하지 않으면 자칫 건강을 해칠 수 있는데요.

    소재에 따라 소파를 어떻게 청소해야 하는지, 알아볼까요?

    세탁이 어려운 가죽소파는 일주일에 한 번은 진공청소기로 먼지를 제거해줘야 하는데요.

    음식물을 흘려 생긴 얼룩은 마른걸레로 물기를 제거한 다음, 식빵이나 지우개로 문지르면 지워지고요.

    그래도 남아있는 얼룩은 칫솔에 로션을 묻혀 닦아내면 됩니다.

    버터나 머릿기름 때문에 생긴 기름얼룩은 샴푸를 푼 물을 마른 수건에 묻혀 닦으면 깨끗이 사라지는데요.

    한 달에 두 번 정도 가죽 전용 클리너로 관리해주면 소파의 수명이 길어집니다.

    오염되기 쉬운 천 소파는 가죽 소파보다 더 자주 청소해 주세요.

    수시로 먼지를 털어내고 얼룩은 마른 수건에 중성세제 푼 물을 묻혀 살살 닦아내고요.

    소파에서 냄새가 날 때 베이킹소다를 뿌려두고 30분 후에 청소기로 빨아들이면 퀴퀴한 냄새가 감쪽같이 사라진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스마트리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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